노래를 감상해보기 위해 터치만 계속 하고
선율을 재생시켰더니
그런 감정이 언제 들었느냐는 듯
정말로 싸악 나아서 편안해졌답니다.
그 때 이야기를 하시시면
어머니는 지금까지도 뮤직을 흥얼거리시며 좋아하신답니다.
제가 아주 기다리는 뮤직 부활 차갑다
부모님께 들고가 하트로 적어진 엄마, 아빠의 이름.
그리고 애호하는 부모님의 얼굴.
지금까지도 잊혀지지가 않죠
텔레비전을 보며 엉엉 울어버렸더니
몸과 제 감정이 지치더라고요.
오랜만에 나 홀로 눈물을 흘리고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었어요.
마지막 그 여운에 난 잘 봤다
하고있는 정말 이상한 감정이
저를 항상 지배했습니다.
그런데 라디오에서 웬일로 노래를
틀어주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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