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어떤 일이.. 있었던가? 정말 평범하고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서 으음, 그닥 감흥이 없을 때에는 특별하고 특별한 경험을 했었던.. 일이라든가?~ 나와 전혀 다른 사람의 이야길 떠올려요. 쭉 생각해봐요. 아아~ 그럼 그 일상도… 특별하게!! 바껴버리는 것 같답니다. 진짜 아무 얘기나 적겠습니다. 시작을해도 될까나요… 그때에는 몰랐는데 현재는 거기서 거기로 보인다는게 희안해요. 얼짱이라고 하면서 유행했던 것을 기억나시나요? 그때는 그저 ' 오~ 얼굴 이쁘네~ ' 하면서 넘어갔고 몰래몰래 포토를 모았던 사람들도 있었을겁니다. 얼굴 팔려가는 느낌에 저는 별로 좋은일이지는 않았고 심지어는 미묘한 인간들도 많았어서 좋은 시선으로 보진 않았었는데 지금 그 사진이 조금씩 나돌아다니는걸 보면은 다 닮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