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일상글^^ 196

포토샵으로 보정을 해도 거기서 거기로 보인다는게 희안해요.

으음, 어떤 일이.. 있었던가? 정말 평범하고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서 으음, 그닥 감흥이 없을 때에는 특별하고 특별한 경험을 했었던.. 일이라든가?~ 나와 전혀 다른 사람의 이야길 떠올려요. 쭉 생각해봐요. 아아~ 그럼 그 일상도… 특별하게!! 바껴버리는 것 같답니다. 진짜 아무 얘기나 적겠습니다. 시작을해도 될까나요… 그때에는 몰랐는데 현재는 거기서 거기로 보인다는게 희안해요. 얼짱이라고 하면서 유행했던 것을 기억나시나요? 그때는 그저 ' 오~ 얼굴 이쁘네~ ' 하면서 넘어갔고 몰래몰래 포토를 모았던 사람들도 있었을겁니다. 얼굴 팔려가는 느낌에 저는 별로 좋은일이지는 않았고 심지어는 미묘한 인간들도 많았어서 좋은 시선으로 보진 않았었는데 지금 그 사진이 조금씩 나돌아다니는걸 보면은 다 닮게 생겼습니다...

한결같이 바보스러웠지만 귀여웠던 소설이야기입니다. 바로 어렸을 적 추억의 이야기들.

일상과 일상이 모여 내가 만들어진다는 것 아시겠지요? 그래서~ 오늘을 성실히 살아가야 한다는 말도 이해하시겠지요? 그러나 간혹 그저 그냥 지내고 싶은 날도 있을 겁니다. 그러고 싶을 땐, 기어이 뭐- 살기 위하여 노력하시나요. 그저 버티면 되는 것이랍니다. 매일 살아라 라는 말도 지겹잖아요? 그저 보내보세요. 순간순간을 말이지요. 다음날 바로 잘 살아내면 그만이니까요. 지쳤다면, 잠깐 여유를 가져도 충분한 일생…. 아니겠어요? 지금 하루 쉬면서 한 모든 생각들이 내일의 스스로를 만들어 줄지 그 누구가 알리오. 너무나도 바보같지만 귀여웠던 이야기입니다. 바로 어렸을 적 이야기. 꼬꼬마 적 추억담을 주절주절할까 해요. 학교도 들어가지 않을 때 였을라나요? 나는 첨으로 김밥을 만들어서는 제 친구들 전부 정말 ..

공허한 방에 싱그러운 정원.

집에서 팽팽 놀고 있답니다. 멍멍이랑도 놀다가 확! 하고 물리기도 하고.. 티비를 계속 지켜보는데 그것도 넘넘 질리더라고요. 으아, 너무 지루해요… 이렇게 글을 쓰는 중에도 딴짓중이죠. ^^ 이런 여유로운 시간은 딱 몇일만...! 사람들은 일도 해보고 그래야겠죠? 그래도 이런 여유로운 생활들은 이럴때가 아니면 언제 올까요~ ^_^ 아아아, 무료함을 달래주길 위해서라도 제가 어떤식으로 사는건지 이야기 한가지 해보겠습니다~ 공허한 방에 싱그러운 정원. 베란다에 미니 농원을 만들었답니다. 이상한 잡동사니가 늘어져있는 베란다. 이 공간이 매우 아깝더군요. 요즘들어선 베란다에 정원을 가꾸기도 하고 놀이터를 만들어 놓기도 한다는데 무엇을 만들까? 고민을 하다가 작은 농원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청경채싹도 사고, ..

하하하, 역시나 어머님, 아버님 눈에는 아직~ 꼬마인가 보네요.

어떤 일이.. 있었던가? 정말 평범하고 좋은 순간을 지내서 별 감흥이 없을 때에는 정말 특별한 경험을 했었던.. 일이라든가?~ 또 다른 사람의 이야길 떠올려요. 쭉 생각해봐요. 그러면은 그 일상도… 특별하게~ 바껴버리는 것 같답니다. 진짜 아무 얘기나 적겠습니다. 시작을해도 될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