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일상글^^

예의를 잘 지키는 사람이… 되도록 해보세용.

언제어디서나da 2019. 11. 10. 16:33

마음을 곱게 쓰십시오. 마음을 곱게 쓰면
되지 않을 일들도 정말 잘 풀린답니다.
심보를 곱게 쓰세요.
그리고나면 컨디션도 굿 마음도 맑음!
맑아지는 기분을 지닐 수 있게 된답니다.



나는 기분을 평안하게 하기 위해 늘 블로그에 글을 쓴답니다.
작은 일상부터 참신한 글까지...
이렇게 기분이 상쾌해짐을 느끼니 좋습니다.
모두 한번만 해보십시오.
그럼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예의를 잘 지키는 사람이… 되도록 해보세용.
기대했던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서 아주 먼 곳을 달렸답니다.
두근두근 하며 기다려왔던 작품이었던지라
진짜 기대가 크나 큰 것 같답니다. 그래서 그런가
빨리 관람하고 싶다는 느낌이 많이 기다려 졌어요.
티켓을 예약을 해놔서 빠르게 자리에 착석해서 느긋한 느낌으로
대기하고 있었어요. 쿵쾅쿵쾅 기대의 하트 소리...
한참을 그렇게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드디어 스스로가 꼭 보고싶었던 것이 눈 앞에 펼쳐졌답니다.
재밌는 씬에는 키득키득 웃으며
장면에는 나도 모르게 더욱더 집중하게 되었죠.



주인공이 상처입는 씬에서는 눈물 방울방울 흘리며
즐거운 감상을 했어요. 정말 신나게 봐서 그런거겠죠?
느낌이 쭉 흘러 넘쳐 흘러 내려서 나올때는 힘이 빠지기도 했답니다. 휴우…
아~ 정말 즐거웠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아요.
그래도 어느 곳을 가나 한명은 무개념이 있답니다.
정말로 개념없는 사람이에요.
전화를 하면서 크나큰 소리로 떠드는 것과
앞 좌석의 의자를 큰 발로 툭툭 치는 무개념들이 있기도 한답니다.
진짜로 필수적인 예의도 지키지 않는 애들…



기분 좋은 날이니 오늘 만큼은 꾹 참으면서 봤죠.
손이 후덜덜 떨렸다고 하지만 꾸욱 인내해보니 빠르게 신경 쓰지 않게 되었네요.
다 보고 나올때 타인이 그 사람을 욕을 해줬어요.
그것도 진짜 유쾌했어요. 그런 욕을 잔뜩 먹을 만 하죠?
그렇게 신나는 관람이 끝이 났어요. ㅎㅎㅎ
이제 또 다시 관람하는 일만 남았죠. 몇번을 봐야 진정한 팬이죠…! 아자!!
또 한번 보고 오게 된다면 또 스토리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