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GAIN) [Brown Eyed Girls] Fxxk U (feat. BUMKEY)
이제는 약간만 배려할까 해요.
저는 진짜 양보만 하고 살아온 것 같군요.
이기적이게 바뀐다해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베푸는 것도 좋다고 하지만 나를 위한 시간도 필요할 것 같아요.
머리아픈 생각을 하니 머리가 아프네요.
그래서 가락을 들었답니다.
가인 (GAIN) [Brown Eyed Girls]의 Fxxk U (feat. BUMKEY) …
바로 이 음악을 듣는답니다……
후아- 머리아픈 생각들이 정리가 착착- 되는군요.
저절로 박자를 맞춰요.
다 같이 이 멜로디를 들어요.
거리를 거닐고 있을 때 들려오는 음악이 하나 있었어요.
이것이 기억이 안나다가 결국 오늘! 기억이 났습니다.
너무 좋은 노래라서 가사까지 전부 알고 있었는데
이럴수가! 노래 제목을 까먹어버렸지 뭐에요….
그리하여 계속 고민을 하다가 잊어먹어 버렸는데ㅎㅎ
길가에서 듣게되어 마음이 아주 굿~
매일 지나가는 길가에서 잊어먹은 노래를 듣게 되니까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놀라움? 어찌되었건 좋은 음악을 알게되어 행복해요.
특별한 일없는 제 인생에 가끔은 요런 서프라이즈함도 있어야겠죠. ㅎㅎ
한동안 고민한게 낯없을 정도로 아주 간단하게 알아버렸어요.
뭐 아쉽다는 뜻은 아닙니다!
음악을 틀어주신 주인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을 정도로 지금 내 기분은 좋아졌죠!
그리하여 빨리빨리 뮤직을 내려받고 핸드폰에 넣었어요.
지금부터는 항상 뮤직을 감상할 수 있으니까 너무 굿!
진짜 소장하고 싶었던 음악이었었는데
오늘 알게되니 기뻐요. 짱 행복해요.
그리고 발걸음은 가뿐해지고 나도 알지 못하게 스텝을 밟으며 거리를 걷는데
아주 행복해서 그런거니 귀엽게 봐주시길 바라면서!
이 괜찮은 필을 그대와 같이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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