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빈 여름연가
기분을 요동치게 것, 이것이야말로 바로 음악이죠.
뮤직을 들어본다면 마음이 왔다갔다 요동칩니다.
하모니에 따라서 움직이지요.
그래~서 음악은 마술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사람의 기분을 움직여 주니까 말이지요
박소빈의 여름연가 …
오늘 예비한 음악을 들으며
제 마법속으로 한번 빠져보시겠습니까?
허허. 마법이 통하지 않다면 어때요.
그저 들어주기만 하면 감사하죠.
박소빈의 여름연가 …
매일 써왔던 책상을 드디어 바꿨죠.
어렸을 시절부터 같이 해 와가지고
그 슬픔을 언어로 다 해볼 수 없더라고요.
그리고 한동안~ 그 자리가… 컸답니다.
점점 자라면서 사용을 하지 않는 내 책상…
그럼에도 존재해주기를 바라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책상이 나가버린 그 곳이
너무나도 허전했어요.
비어있는 곳… 그만큼 넓어지긴 했지만
정말 넓어진 만큼 허전하답니다.
한동안 그냥 노랫소리를 항상 들었답니다.
가구라도 텅~ 하고 빈 곳을 바라보고있으니
마음이 아파졌어요.
허전한 자릴 뮤직으로 채우고
조금씩 잊어버리고 있었죠.
가구에도 이런 감정이 담겨 있답니다.
아- 괜찮은 뮤직을 항상 들어보니
근심이 싸~악 사라지죠.
이제는 괜찮아요. 정말정말^^
그래서 바라만보고 있어도 추억으로….
내 마음…속 이야기로….^^
웃으면서 말을 해볼 수 있답니다.
그래도 가끔씩은 허전하기는 하죠.
아~ 그럴 땐 가락을 감상해봐요.
행복하게 미소지을 수 있다면 오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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