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Dr.9 (구자창) 보금자리주택 (Feat.조용호)

언제어디서나da 2015. 1. 21. 07:00

Dr.9 (구자창) 보금자리주택 (Feat.조용호)
사람이란 정말 생각이 없이 활동하는 것 같습니다.
아, 안 좋은 의미는 아니고.
잘 까먹는다? 할까? 말품새가 되게 이상하려나요?
하하, 여튼간에 그래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거겠죠?


어떠한 환경에서도 진짜 잘 생존한다는 표현은
인간에게 딱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진짜 이런저런 일을 겪고 살아요.
남들과 평범할지 몰라도 나에게 있어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니
나름 놀라운 일이에요.
그럴 때 노래를 듣습니다. 이 멜로디를…
Dr.9 (구자창)의 보금자리주택 (Feat.조용호) …




날이 정말 깨끗하고 좋은 날엔 세탁기가 바쁜 날이여요.
드륵드륵 돌아가며… 잔뜩 밀린 빨래들을
하기 시작을 해봅니다. 아니아니,
옛날부터 해놓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탈수 한 후 밖에다가 널면
진짜진짜 짱이랍니다. 비가 주루르륵 내리지
않는 날이오면 더더 좋은 것 같고
우울하고 우중충한 날이 아니어도 괜찮고
여튼간에 빨래를하기 괜찮은 날이 최고!
그러면 내 일도 훅훅훅 가지 않나요?
아아… 그리 생각하니까 얼~른 지금 밀린
가득한 빨래도 얼른! 해버리고 싶군요.
하아~ 이.렇.게. 재밌는 날들만 계속되면
진짜 좋을까? 그렇겠죠?


으음~ 밖에다 빨랠 말린 후
햇빛에 바~짝 말려놓은 빨래를 탈탈탈 털고
제 방으로 가져온다면 뿌듯해요.
이럴 때 멋진 음악을 들으면 최고예요~


진짜로 힘들 때도 있지만은, 음악이 곁에 있다면
내 시간도 빠르게 가고…. 짱짱~
아~ 음악을 감상하고
빨랠 넌 다음에 탈탈 털고 싶습니다.
음~ 생각만 해도 좋군요. 하하핫..
언제까지… 요런 좋은 감정을 느낄까요?
지금 바로 누리고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