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데이즈 Take Away
알토란같은 뮤직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온종일 힘든 인생에서 벗어나 어수선한 마음을 달래주는 노래.
그런 뮤직을 감상하게되면 없어졌던 에너지가 생기는 기분이 들어요.
뮤직은 삶에 있어서 주요한 것 같다고 생각해요
피로에 찌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마법에 걸린 거 같습니다.
뮤직을 듣는 날이 많았으면 좋을거에요.
써니데이즈의 Take Away …
특히 이렇게 좋은 음악들은 더더욱….
알토란같은 음악에 귀를 열어보세요.
그리고 상큼한 날을 매일 만들어 가세요~
어떤 느낌일까? 이 하모니가…
써니데이즈의 Take Away …
멋을 부리던 시절에 난 염색을 언제나 했죠.
색깔은 이것저것 모두 다 해본 것 같답니다.
특히나 기억안에 남던 건 바로 흰색이었어요.
말로는 흰색같은 느낌은 아니었고 그냥~ 은색같은 느낌이었는데
모두 흰색이라며 불러가지고
나도 알게 모르게 그만 그렇게 불러버렸네요.
하지만 모두 다 백발노인 같다고 놀렸어요.
그럴때 열심히 예쁘게 꾸몄떤 나는 다른 친구들은 비웃었답니다.
너너너넌 옷입는 방법을 모르는구나~ 하며 말이에요.
간만에 그때 사진을 발견해가지고 봤습니다.
이 백발노인은 누구더냐? 하고 보는데
바로바로 저였던 것 있~~죠~? ㅋㅋㅋ
걔네들의 놀림은 정확한 거랍니다.
창피창피하게 이러고 다녔었구나! 하하.
그때 멋 부린다며 음악도 많이 들어왔었는데
생각도 하기도 싫군요. ㅠ_ㅠ
또 다시 잊으려 잊으려고 노래를 들었죠.
들리는 노래에 창피한 과거가 싹 저 멀리 날아가 버렸죠.
그래도 멋진 추억이이니 아예 지우는 것은 안타깝고
나만 기억하길 바라면서 음악에 집중했습니다.
미소를 지어가며 그 시절을 잠시 생각해봤는데
역시나 저 시절이 짱 행복했던 것 같죠~
음율을 들어가며 생각해보려고합니다.
그래도 암울하고 창피한 기억들보다는
멋진 시절만 잔뜩하니 괜찮아요!! 다시 음악 감상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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