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Daejune(Defconn)(대준) N.G.(노토리어스 걸) (feat. Boni(보니))

언제어디서나da 2015. 1. 31. 15:00

Daejune(Defconn)(대준) N.G.(노토리어스 걸) (feat. Boni(보니))
저의 심장을 벌렁벌렁거리게 한 노래….
바로 이런 곡이에요.
Daejune(Defconn)(대준)의 N.G.(노토리어스 걸) (feat. Boni(보니)) …
나의 이런 멜로디를 참으로 좋아한답니다.
정말 깔끔하면서도 맑게 울리는 듯한 느낌.
이런 느낌에 사로잡혀서
저는 오늘도 이 뮤직만을 들어요.
방문자분들도 같이 듣도록 합시다.


거부권은 없답니다! ㅎㅎㅎ.
후회하지 않으실 거고 시간 낭비도 아니에요! NEVER!
그렇다면 한번 들어보실래요?


Daejune(Defconn)(대준)의 N.G.(노토리어스 걸) (feat. Boni(보니)) …


방에 사람이 있어준다면 대박 좋아요.
나 혼자 있을 때는 나 혼자 있는 고독함같은것을 즐기고있긴 한다지만은
이런게 지속되면 옆구리가 시리기도 하고
집이 옆구리가 시리다는 것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어주면
집이 꽉 찬다는 느낌이 들며
든든해집니다. 근데 그것은 어머니, 아버지 한정인 것 같군요.


호호호. 형제나 자매 같으면
꽈악 찬 느낌은 없고 그자
쟨 어째서 안 나갈까…. 나가라 제발!! 이라고 기도하게 되는 것 같죠.
아이였을 때는 그랬답니다.
그런데 오늘날 생각한다면 그렇게 같이 있어주는 것이
그립기도 했습니다.
이럴때 아니면 언제 이렇게 같이 있었나~
싶기도 한 게 진짜 그리워요.
그렇게 전 오늘 옆구리 시린 사람이 되었네요.
그 대신대신! 뮤직으로 방 안을 채웠던거같아요.
그러했더니 꽈꽉! 찼습니다.
옆구리 시린 게 쪼금 날아가버렸네요.


좋았답니다. 앞~으로는 은은하게 음악을 틀어놓고나서
하루하루를 보내야겠다는 다짐을 했네요.
아아아~ 대박 좋네요.
궁상 같다고생각하지만 머~ 나름 이짓도 괜찮아요.
외로웁지 않은 방법!
역시!! 뮤직밖에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