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Raining
예상하지 않은 답을 받았답니다.
뭐라 잘 설명을 못 하겠는데….
동문서답의 느낌은 아닙니다. 무언가가 긴박한 답?
그러한 답을 받으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는데
허허, 말문이 탁 막혔는데
입은 다물어지지가 않았습니다.
July 의 Raining …
너무 놀라운 경험을 했죠.
그러한 뜻에서 예상치도 못한 괜찮은 노래 한가지 소개해드립니다.
진짜 좋은 음악이라 내 18번곡이기도 한데요….
한번쯤 들어주실 거죠?
July 의 Raining …
오늘 거리를 거닐면서 생각했어요.
와아~ 나는 정말정말 생각이 없이 걷는구나~
항상 걷는 거리이지만
못보던것이 있어서 오잉 이게 뭘까나? 하고 지켜봤었는데
계속계속 있었던 거라고 해서 엄청난 쇼크를 받았죠.
와 항상 선율에 도취되어 있어
정말 잘 몰랐는데~ 가끔씩!! 두리번~두리번거려야 겠다는
그런 생각을 해본답니다.
멜로디를 듣는 일들은 포기를 할 수 없습니다.
하하~ 그래도 아~예~ 무관심한 건 아니랍니다.
아리아를 들으며 걷고 거니는 거리거리는
매일매일 걷고 걸어도 진짜 지겹지 않죠.
생각이 없이 걷는다는 것은 사실이지만은
그만큼! 즐겁게 걸어본다는 것도 사실이여요.
이제는 선율을 감상해가면서 가사들을 곱씹어가며
동네도 두리번거리며 다녀야겠습니다.
인간적으로! 진짜 관심이 없었나 했낭 봅니다~
하하하~ 그렇게 난 큰 깨달음을 얻은 후
다시 그 길거리를 거닐 준비를 하죠.
그래요. 오늘은 어떤~ 사람사람이 지나는지
어떠한 물건 같은게 있는가
자세하게 관찰을 해볼 거랍니다!
당연~ 제 옆에는 뮤직이 같이해요.
그러한 멜로디와 다 함께 걷고 걷는 이 동네…
반드시 재밌는 일들이 잔뜩할 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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