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 끼리끼리 (MV)
아아…그런 드라마…를 봤습니다. 복수를 꿈…꾸는
아아…그런 캐가 막 눈을 크게
원..수를 만나는 씬이 있는데
그…게 정말로 소름돋았어요..
진~~짜 이건 물건이랍니다. ㅋㅋㅋ
끝까지 봤습니다. 딥디를 구매하고 싶을…정도로
웃기고 아주 조금 특별한 복수극~~
그렇게~~ 신나게 보..고
그 여운을 이어가기… 위해서 하모니를 들어봐요~~~
솔리드의 끼리끼리 (MV) …
방을 어둡게 만들던 커튼을 쳤어요.
최악- 하는 소리가 상쾌하게 들리는 순간.
상쾌한 하늘이 저를 반겨줬죠.
번쩍번쩍한 하늘이었죠.
오랜기간동안 어둠의 아가처럼 살아서 그런가
조금 눈부신 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마음이 좋았죠.
무언가 어제와는 또다른 느낌에 말이랍니다.
하늘은 진짜 맑더라고요.
이러한 하늘 뭔가 태어나서 일생 처음으로 보는 듯한 느낌?
그냥 느낌이 행복해서 그러한 걸까?
느낌 낸다고 뮤직을 틀었죠.
뮤직이 무언가 암울한 게 나오더라고요?
에잇! 또다른 음악으로 체인지!
눈부시고 건강해 보이는 노래가 나왔죠.
진짜로 미친 듯 따라불렀답니다.
생각해보니까 창문 밖으로 전부 들렸을 거잖아요.
와- 부끄러워요….
그런데 자세히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누군지 모를거아니에요?
그럼 넘어가버려요! 뭐~ 괜찮답니다.
이렇게 정신을 놓고 성실히 부른 적도 처음이었던 거 같습니다.
무언가… 음, 노래방에서도 이렇게 부른적이없는것같은데.
하하. 분위기에 휩쓸려서 제 자신도 모르게 느낌이 밝아져서
마구 부른 것 같습니다.
역시나 부끄러운 건 부끄럽군요.
음, 그렇다해도 그런 날씨에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 한 곡 들으니.
새가 되어 훨훨 나르는 느낌이었죠.
정말 굿~
그러한 기분 다시는 느끼는 것 수 있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다시 한번 커튼을 쳤죠.
어두워지는 방이 아쉬웠지만, 얼른얼른 일상으로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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