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조문근 너라는걸

언제어디서나da 2015. 4. 30. 11:00

조문근 너라는걸
널 위한 하모니라며
첫사랑에게 틀었던 뮤직.
조문근의 너라는걸 …
정말 부끄럽지만 그때 떨렸던 감정으로
지금!카드론대환 계속 들어보니
정말정말 멋진 선율이긴 하네요.


가사같은것을 신경 쓰지 않고…!
그저 그냥 오직 멜로디만으로도 승부가 간으한~
그러한 멋진 음악입니다.
하하하. 들어봐주세요.
분명 마음에 쏘옥~ 들 거죠.



제 자신이 있을 곳을 찾았습니다.
카드연체신용등급에 서 있을 장소도 없으니
두 눈에서 눈물이 펑펑 나더라고요.
그래도 내 자리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라도
눈에 불을 키고 노력하고 걸었습니다!
힘들게 길을 만들기도 하면서 사람들 안에 껴서
고통스러움을 받기도 했고…. 힘들었죠.


그런 고생이 있었으니까 지금의 제 자신이 있다 생각을해요.
이젠 누군가의 눈치를 다 받지 않아도 되기도 하고
내 자리에 앉아가지고 살짝 여유롭게
서 있을 곳을 찾아 헤매는 사람사람을 지켜보면서
나도 저랬지~ 하면서 추억을 생각해 봤어요.
그리고 저는 음악을 듣습니다.
괴로웠던 과거는 얼른 잊은 다음
이 노랫가락 하나하나에 담아 모두 다 날렸답니다.
현재 이 자리는 만족스럽다곤 언급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지킬 수 있는 마음만으로
조~금 현금서비스할부전환 만족하답니다.
정말 큰 기대는 지니지 않을 거랍니다.


이 자리에서 두번다시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
재미 없는 삶이라고 욕해도 괜찮습니다.
그냥 힘들게 만들어낸 자리에서
아주 조금 쉬고 있을 뿐이랍니다.
다시 뮤직을 들어봅니다.
아아아~ 멜로디가 저를 평온~하게 만들어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