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존 레전드 (John Legend) Take Me Away

언제어디서나da 2015. 5. 31. 07:00

존 레전드 (John Legend) Take Me Away
어여쁜 사람을… 바라본다면
정말 저도 모르게… 눈이 향하죠.
으음~ 한도대출은 어쩔 수도 없죠
어여쁜 노랫소리를 감상해보고 싶답니다.
존 레전드 (John Legend)의 Take Me Away …
저도 정말이지~ 하하>ㅁ<
노랫소리를 감상해본답니다.

이러한 아리아가 아리따울지는 음, 잘 모르겠지만…
감상하는 여러분이… 예뻐진다면~~
그것으로 오케이~ 아닐까…요?
그러한 예쁘고 예쁜 가락을 들려드립니당.



동아리 선배와 같이 술자리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요.
아주 조금 부담스럽기도했고
진짜로 귀찮기도 했지만…
나이가 많다고해서 어쩔수 없이 잔액대출이야 했죠.
아하!! 그렇게… 집을 나오는데
제 돈도 아깝고ㅠ_ㅠ 귀찮고.
짜증만 가득 났습니다.
그래도… 선배 앞에 있을땐 웃었지요.


술이 들어가니 기분이 살짝 나아졌습니다.
그렇게 맛나게 마시고
그 선배님과 2차를 가자며 카드금융을
해보기로 했어요.
그 곳에서 그 선배가 마이크를
딱 먼저 잡았는데!
그 방정떨던 선배가…!
우울하고 진지한 노래를 부르더라고요.
진짜 놀라워서
한참 동안 바라보기만 봤습니다.


와^^ 정말로 놀라웠어요.
그 발라드가 아직도 제 기억에 남습니다.
진짜~ 괜찮은 노래였습니다.
노래도…. 정말 잘 불렀어요.
오오…!! 자연스럽게 박수.
하하~ 그렇게 놀라운 하루가 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