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일상글^^

김종국 고백

언제어디서나da 2015. 5. 31. 15:00

김종국 고백
아아… 정말 심심해요.
그럴 때~~ 듣는 음악이 있지요.
나의 심심함도…. 모~~든 것들을
모두다 날려주는 그런.. 음악.
김종국의 고백 …
여러분도… 어떤~ 하모니든
나만의 하모니를 만들어보세요.
그러한 노랫소리는 아니라도
이러한 신용카드한도대출도 정말로 좋아요^^


꼭 한번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자, 노랫소리를 시작합니다.



항~상 글을 써볼 때 검정색 펜들로 끄적인답니다.
진자 평범히 말입니다.
매번 비슷하게 끄적이다가
갑자기 문득 색깔을 써보고 싶은 생각을 했죠.
그래서! 색색의 볼펜들을 찾았죠.
이젠… 까만색밖에 없는…!
옛날에는 다양하게… 있었던거 같은데?
아주 조금 슬픈 감정이 들었습니다.


으음~ 포기할까? 계속 찾고 있는데…
저기 구석에 있는 필통을 발견했습니다.
떨리는 맘을 진정시킨다음에
조~금 더러운 먼지가 묻어있는 제 필통을
넘나 조심스럽게 열었답니다.
직직!! 하는 소리들과 같이
내가 전에 사용을 했던 펜이 잔~뜩 나왔죠.
진짜 놀라워서 마구마구 골라서 써 보다가
나의 맘에 드는 것으로 골라골라서
글을 다시 써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매일매일 신용카드이용한도대출을 했어요.


진짜로 새로운 가락과 컬러…
진짜진짜 잘~ 어울렸죠,
진짜 놀랍게도 카드할부도 술술술 써져요.
노랫소리도 예쁘고 색들도 귀여운….
예전과 전혀 다른 색~다른 글을! 써봅니다.
기분 전환에는 역시!! 변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