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바비킴 외톨이 신용카드소지

언제어디서나da 2015. 7. 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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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외톨이
음악은 고르지 않고 감상하는 편입니다.
흥얼흥얼 무작위 재생을 해서 감사하는 곡은 뭐가 나올것인가 두근두근~
그리고 전곡 재생해 놓는다면 정말 뭐가 나올것인가 알 수 없으니 좋아요!
신용카드소지보다는 스릴 넘치고 좋답니다.


이어폰으로 들리는 음악은 역시나 굿~
그 와중에 귀에 들리는 노래가 한가지 있는데
바로 이 노래에요.
바비킴의 외톨이 …
많고 많은 음악 중에 유난히 더 잘 들려왔습니다.
신비스러워서 한번 더 감상하고 지나갔었는데
갑자기 생각나 여러분께 소개해드립니다.




자전거로 여행을 해보고자 묵혀있던 자전거를 꺼낸후
깨끗하게 닦은 후 기름도 칠해주고
브레이크 확인도 하고 정비를 했답니다.
사놓고 몇 번 탔…나?
그렇게 이제야 빛을 내려는 자전거.
안전 장구를 모두 착용하고, 약간 큰 가방을 멘 후
두 주먹을 꽉 쥔 후. 좋은 여행이 되게 빌었답니다.
아자 아자! 하며 말이죠.


아! 그리고 노래를 들을 수 있게 이어폰도 챙긴다음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라디오도 챙겼답니다.
이제 출발~
자전거 코스로 유명한 곳까지 달려보기로 했어요.
집 주변이 자전거 길이 진짜 잘 되어있어 무리 없이 다녔죠.
그렇게 얼마나 달렸나?
결국! 자전거로 속 시원하게 달리는 길이 나왔습니다.
차 하나도 없고. 사람들도 있지않는 그러한 곳이었죠.
야호!! 마치 어린아이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신 이나서 자전거의 속도를 높였어요.
쭉- 미끄러지면서 내려가는 그 쾌감.
그리고 들려오는 가락 소리가 저를 흥분하게 했습니다.


룰루랄라. 사람이 없어 이목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
뮤직도 크나큰 소리로 부르면서 지나갔어요.
스트레스가 확- 풀리고 상쾌한 공기와
맑은 하늘에 감동하며 자전거를 탔어요.
1박 2일 일정을 짜놨죠. 해가 저물기 시작하자
근처 여관에 묵기로 했죠. 자전거는 도난방지로 꼭꼭 묶어놓고!
진짜 괜찮은 하루였어요.
돌아오는 길이 아쉬울 것 같은 하루였답니다.
그 날은 가락도 맑은 하늘처럼 청아하게 들린 하루였습니다.
가락과 자전거, 로망 아닐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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