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일상글^^

알약을 제대로 먹는 요령 알려드립니다.

언제어디서나da 2015. 9. 15. 09:28

요즘에는 갑자기 사진이 좋아졌네요~ 유독 꽃을 찍은 사진이요.
진짜 꽃을 사오면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부담도 되지만
시들어 버릴 때 맘이 안 좋더라고요.
꽃 사진을 보면은 고런 걱정없이 감상할 수 있어서 좋네요.
당연히 진짜 꽃에 비할 순 없지만 실제 꽃을 봤을 때 미처 보지
못했던 모습을 사진에 담아내는 걸 보면 묘미가 있지요.
실제 꽃은 시내 공원에도 많이 있으니, 거기서 꽃향도 맡아보고 감상도 하고
집에선 사진으로 감상하고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알약을 제대로 먹는 요령 알려드립니다.
난 아 나이 되도록 알약을 잘 못 먹는답니다. 넘기는 게 힘들달까요.
물먹듯이 넘기라는데 그것이 힘들단말예요! 알약을 넘기는 데 곤란이 있는
어린이들은 가루약이나 시럽으로 대신하지만 저는 이 나이를 먹~고
가루약을 처방받기는 그렇고…. 가루약은 쓰잖아요. 그건~ 또 싫죠.
알약을 먹어야 하는 사연이 꼭! 있습니당. 뭘까요?


그것은 바로 가루로 만드는 과정이나 시럽과 섞이는 과정에서
요소가 변화하거나 알맞은 함량을 섭취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습니당.
그래서! 알약으로 섭취하는 습관이 중요하네요. 정 힘들다면
의사 선생님도 강요는 하지 않지만, 연습을 해보는 것이 어떨것같나요?
알약을 제대로 먹는 요령! 저 언제 한번 봤습니다.


독일이었나…? 알약을 바르게 섭취하는 노하우를 연구했다합니다.
소식을 어디서 들었는데 그때 했던 법을 말해볼께요.
우선 알약에도 종류가 있지않나요? 그냥 보통의 알약!
우선 알약을 혀 위에 올린 후에 물병을 입술에
딱! 고정해주셔요. 컵과의 키스~ 그리고 얼굴을 들어주세요.


그리~고 재빨리 알약을 흡입하듯이 먹으면 진짜 좋습니다아~
그리~고 그 두 번째 캡슐을 먹는 방법! 전 캡슐을 잘 못 먹어요.
어찌됐건 캡슐을 혀 위에 올려줍니다. 그 다음 물을 한 모금
들이킨 다음 고개를 숙이며 물과 더불어 캡슐을 삼켜주세용~
캡슐이 아닌 약은 무거우니까 신속하게 훅! 넘기는 게 좋고
캡슐은 가볍고 물에 잘 뜨니까 고개를 숙여 삼키는 것이라고 해요.


알약을 올바르게 삼키는 노하우. 생각보다 쉽네요.
꿀꺽꿀꺽 잘 넘기고 싶으시겠죠? 저도요. 이젠 어른스럽게 그리~고 알약을
바르게 먹는 노하우로 알약을 잘 섭취해보도록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