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 때 사람들이 진짜 많을까나요?

남을 기다려 본 적이 있나요?
애타는 기분…??
약속 시간에 늦게 도착 한다면 그렇겠어요.
그래도 나는 약속 타임에 늦지 않고 다니죠.

제대로 도착! 한다는 마음가짐 때문에 아슬아슬 했지만
그래도 가끔씩 빨리 나온다음 사람을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봅니다.
그렇게 사람과 잘 만나가지고 놀면 됩니다.
기다리는 동안에 제 하루를 곱씹어 봤습니다.
저의 인생 이야기…

어떨 때 사람들이 진짜 많을까나요?
요즘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지나온 돌아보면 아주 간단한 일도 있었고… 이런저런 일이 있는데
그 일중에서 진짜 기억에 남는다는 일들은 꼽아보지만
당연히 출근길일까요? ^ㅇ^
가는길에는 별별일들이 다 있어요.
당연 평범하게 도착을 해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지만
어느날은 성추행을 하는 아저씨가 잡혀가는 경우도 있었던 일도…
또 다른날에는 이상한 냄새를 풍기는 거지가 와서는
이상한 냄새를 풍풍 풍기고는 좁은 열차안에서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은 지하철 길도 있네요...

그날을 잠깐 떠올려보면 정말 고통이었어요.
그 외에 무슨 말을 더 해볼 수 있었을까?
나서지도 못하고 전혀 다른 장소로 가볼 수도 없었던지라
바로 다음 역, 그 다음 까지 정차 할때까지 찌든내 속의 출근…
몸을 깨끗이도 하지 않았는지 심각하게 이상한 냄새가
엄청나게 장난이 아니었죠... 머리가 아플 정도였습니다.
휴, 얼마나 고통스러웠죠…
다들 주변만 둘러보고 찡그리는 표정만 짓다가
그 문의하는 곳에 전화를 해서 내보냈습니다.
휴, 어떻게 그거 탈 머니가 있으셨다면…
진짜로 별별일이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출근길이랍니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일들도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보고싶은 싶은 일 들도 있었죠.

그런 일들을 다양하게 겪는 일은 역시나 사람들이 많은
지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간이 많은 장소면 일들이 얽혀 있는 만큼
그런 북적북적한 곳은 언제나 약간의 사건이 생겨나기도 하고
정말 많이 생기기도 해서 절대 평범하지 않은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