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홀릭 살찐고양이의 Is Being Pretty Everything?

언제어디서나da 2016. 8. 9. 10:12

뮤직이 넘나 좋았습니다.
그래~서 힘을 내서 듣다 보니까
내 일도 안 하며 들은 거 있죠?
바로바로 요 음악입니다.
살찐고양이의 Is Being Pretty Everything?
선율이 넘나 좋아서 계속 듣고 듣고
결국에는 내 일에 집중이 안 되는 만큼
off할 정도로 좋은 노래….



자자자! 그러면 이제 음악을 시작하겠습니다.
정말 괜찮은 노래입니다.
여러분들과 감상해보고 싶답니다.
이 뮤비 같이 감상하고 싶어요. 살찐고양이 Is Being Pretty Everything?
감상해보겠습니다.,



아~ 제가 매일 신어왔던 나의 양말이
쭈욱 늘어나가지고 거인이 신는 양말이 돼버렸습니다.
근데 빨아버려가지고 넘나 아까우니까
걍… 오늘… 열심히 계속 신기로
맘을 먹고나서 신었습니다만…
정말 불편하더군요. 신발에… 의해~~
계속 내려가버리고… 신경 쓰고있다가…
걷질… 못하고… 난감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자주자주 신었었던 양말인지라
남겨져있는 사랑으로 신었지요.
하아~~ 제 발이 정말 불편해서 짜증가득~~
계속해서 거니는 데 불편하고 짜증나서
어디가 나쁘냐는 그런 소리까지 들어가지고…
기분이 애매하네요. 하하^^


제 양말을 신경 안 써보려고….!! 곡을 감상하고
노래에 집중을 했답니다.
양말이 쭉쭉 내려가든 말든… 아… 내 알 바 아니야~~!!
같은 느낌으로… 말입니다.
그랬더니… 첨에는 신경 쓰이던 제 양말이
후에는 신경이 전혀 쓰이지 않았습니다.


불편…함도 싸그리 가셔서…
드디어… 편안하게 걸어봤던 거 같습니다.
계속해서 아리아를 들어보고 걸었던 거 같네요.
정말로 괜찮은 멜로디~~
제 양말의 불편함과 짜증남을 싸악 잊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