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이 학교에서 잘 지내는 노하우

오늘은 맥주가 급 생각나서 캔 맥주 하나 뚝~딱 해치웠네요.
사람들은 주로 여름에 맥주를 많이 마시는데
저는 날씨와 상관없이 맥주가 갑작스럽게 마시고 싶은 날이 있답니다.
맥주를 먹다보니 학창시절 생각이 나는거에요.
용돈이 부족해 술집에 가서 비싼 안주와 먹을 돈은 없고,
친구들과 캔 맥주 사들고 강변 계단에 앉아서 마시던 옛 추억들이 몽실몽실 떠오릅니다.
음, 이렇게 맥주 마신 추억들을 얘기하다 보~니 한 잔 더 하~고… 싶어지네요.
이러다 과음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더군요.

신입생이 학교에서 잘 지내는 노하우
제가 학교를 다닐 때 사건이 있었답니다.
나의 추억도 생각해볼 겸 이것저것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신입생이 학교에서 잘 지내는 법.
먼저 선배와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몇 년 선배든 좋습니다.
좋은 선배는 열 친구 부럽지가 않습니다.
교재나 시험 유형, 교수님성향 같은 것을 전해들을 수 있답니다.

그런 선배 최고~랍니다.
그리고~ 출석은 잘 해야 하네요~
졸리다고 안 가고 뭐 한다고 안 가고~
그런 경우 없을 것 같죠?
있답니다! 있어요! 피하면 안되죠.

성실히 출석을 잘 하고 강의도 열~심히 수강해서
출석 성적은 기어이 받아야합니다.
저도 정말이지 출석하는게 힘이 들었지만
그만큼의 신뢰도 얻었을뿐아니라 교수님과 정말 친해질 수 있었죠…
그리고~ 마지막! 학교에서 잘 지내는 방법

정보는 학교 사이트에 싹~ 모두 올라옵니다.
학교 홈페이지는 나의 집이다! 생각을 하고 반드시 확인하셔요.
그럼 학교에서 잘 지내는 노하우를 대충 지껄여봤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