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빅뱅 YG On Air ▶ BAD BOY

언제어디서나da 2014. 11. 14. 19:00

빅뱅 YG on Air ▶ BAD BOY
멜로디가 시작이되려고하는 이곳은
나만의 사적인 공간같은것이기도 하면서
당신과의 대화의 공간입니다.
빅뱅의 YG on Air ▶ BAD BOY …
바로바로 요런 멜로디가
그런 것을 가능케 합니다….


당신도 다 같이 들어보면 어떨까요?
넘나 멋진 일 같은 것이 펼쳐질 것만 같은….
요러한 가락입니다.
모두 같이 들어보고 싶네요.
뮤직 시작해도 될까요?



오늘은 전화기 스스로 금지를 했습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가지도 않는 거에요.
당연 전화도, 문자도 말입니다.
불편하게 생활을 하자! 라고 시작했어요.
되게 쓸모가 없어 보이지만
저에겐 정말로 중요했답니다


아~ 근데 왜 시작한지는 저도 모르겠달까요~
그냥 도전해보고 싶었어용^^
얼마나 버티려나~ 이런걸 말이죠.
처음 할때는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신경쓸게 암것도 없었기 때문이죠.


근데 노래 같은 것도 못듣고, 뉴스도 못보고
지하철에 앉아있는데 인간적으로 너무
심심하고 되게 뻘~쭘했습니다.
근데 사람들을 보게되었는데 전부 고개를
푹~ 숙인체로 전화기를 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아아^^ 정말 대박이구나~~
이런 생각들을 해봤답니다^^


손과 내 눈은 뭔가 심심하니 그냥 주변을
마구 둘러보게 되는 건 좋았던거 같아요.
내가 이런 길을 걸었구나!
라는 새로움도 느끼곤했어요. 하하.
얼마나 많이 걸은 길인데….
하지만 이 음악이 너무~나 생각났답니다.


가방에 덩그러니 있는
이어폰이 너무나도 안타까워 보였죠.
아, 지금쯤 멋진 음악 하나를
들으면서 걸었을 길인데… 라고 생각했어요.
으음, 엠피를 사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