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령 Sunshine
좋아하는 분들에게 편지를 써내듯
난 좋은 뮤직을 강추하기 위해
매일 추천글을 써요.
복잡한 일 같은 것도 아니에요.
황보령의 Sunshine …
이 가락처럼….
마음의 흐름안에 내 몸을 맡겨보면서
술술 써내려 가면서 나의 맘을 말합니다.
들립니까? 이 멜로디….
여러분의 마음에 들어주기를 바라며…
자, 이젠 망설이지 마시고 들어보세용.
곁에 있는 사람이 떠나간다는 건 너무 슬프답니다.
집안에 있는 사람이 오랫동안 없거나
아니면 아주 떠나버렸던 사람들도…
얼굴들을 못 보게되면 너무 슬퍼옵니다.
그래도 어딘가에서 정말 잘 있겠죠~
저 위에서 잘 살아가고 있겠지 하면서 위로하는 것이
제가 해볼 수 있는 전부 같습니다.
같은 창공 밑에서 숨을 쉬고 있는중인
소중한 사람, 사람에게 인사들을 보내요.
부디 나의 안부가 닿아줘….
다시 한번쯤 환하게 미소짓고 나의 일상으로 돌아가요.
마침 이어폰이 있어서
조용히 귀에 꽂았죠.
좋아하는 음이 나의 귀안으로 흘러오고
살짝 우울했던 마음속을 평화롭게 해주네요.
그렇게 저는 하루씩 인사해요.
맑은 창공을 보면서
창공 위에 사는 사람들에게, 같은 창공 아래쪽에 사는
소중한 사람, 사람에게 인사를 해봅니다.
그것이 제 하루 중 하나죠.
그렇게 흘러나오는 선율이
들리지 않을 때까지 나는 걸었습니다.
제 목적지를 향해!!
절대 잊지 않는답니다.
이러한 마음속도, 제 하루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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