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드림하이 2 OST B Life

언제어디서나da 2014. 11. 24. 19:00

드림하이 2 OST B Life
좋은 가락은 어디에…. 있어줄까요?
저~기요~ 왜 이렇게… 저 먼 장소에서 찾아볼까요.
그대 곁에 진짜 가깝게 있어주는 멜로디가
바로바로 이 멜로디입니다.
드림하이 2 OST의 B Life …
언제~ 어디에서든지 들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그 멜로디….


그래서~ 잊혀지지 않는 가락.
이 음이 나를 이런식으로 만들죠.
그러면 시작해보겠습니다!
괜찮은 선율의 시작이여요.



피곤하고 졸릴 때 어떻게 일어나십니까?
저는 알람을 빵빵하게 몇 개씩 틀어놓습니다.
일어나라고 재촉하는 알람도 있고.
멜로디로 설정해놓은 알람도 있답니다.
이른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힘들어 죽겠는데
노랫소리 들으면 기운이 약간 나요.


일어나서는 정신이 멍- 한데도 출근준비를 한답니다.
뉴스를 틀어보니 오늘은 날씨는 어떻다….
자고 일어났을 뿐인데 색다른 일들이 가득하답니다.
저녁에 다들 잠 안 자고 뭐하는 걸까요?
하는 별 느낌을 해보고 밥을 먹은 후에 나서죠.
거니는중인데 하늘이 쓸때없이 맑은 것 같아요.


심심한 출근길이니까 이어폰을 꽂아봅니다.
차가 있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출근 대란을 이겨내고 대중교통을 타는 일밖엔 없네요.
그런식으로 사람에 치이고 치이면
회사 앞에 전부다 와 간답니다.
정말 걸레처럼 너덜너덜해져서 힘들어진답니다.
휴, 매일 하는 건데 언제쯤이면 익숙해질까나요?
끔찍해요. 끔찍해…. ㅠㅠㅠ
뮤직은 언제 이 정도 까지 흐른 걸까? 하며 전화기를 끕니다.


그리고 동료들에게 아침 인사를 한다음
제 자리에 빠르게 앉아요.
우리 회사는 일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까
일하면서 노래 듣는 사람이 많아요.
대화가 적을 것 같다고 생각해보지만 전혀요.
다들 메신저로 열심히 대화하면서 땡땡이를 쳐요.
주절주절, 그러다 보면 점심시간…!
그렇게 오늘을 계속 보내는 것 같았답니다.
주말만 오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