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바람기억
배가 고플 때는 국과 맛나는 밥만 있다고한다면
너무 기쁠 것 같죠.
꼬륵~ 소리들이 들리면 빨~리 달려가선
밥과 국을 먹어보고 싶어 미치겠답니다!
나얼의 바람기억 …
음악도 그런식으로 고프지 않을까요?
먹진 못하지만은 들으면 배가 부르죠.
이것이 참 신기한 것 같군요.
배가 고플 때에는 먹는 것처럼
음악도 듣고 싶을 때엔 자주 듣는답니다.
그럼 내 마음이 가벼워진답니다.
아이와 놀이동산을 갔죠.
간만에 가는 거라 아이도 들뜨고
저도 들떠서는 하하…
신나게 놀고 왔네요^^
물론 타는 것이 제한적이었지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놀이공원의 그 분위기 자체가 좋습니다.
박장대소, 그리고…! 기분 좋은 비명소리~
아이도 그걸 알고 있을까요?
그냥… 처음 타는 것이 잔뜩해서 즐거운 걸까요?
잘 모르겠지만 신났으면 OK!!
그렇게 야심한 저녁까지 신나게 놀았네요.
즐거운 하루에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음악이죠!!
진짜 놀이동산을 길거리마다 들려오고 있는
좋은 노래도 모두 들었어요.
정말 행복했답니다. ^^
몸은 힘이들지만은 저의 맘은 기뻐서
이 느낌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지금도 음악을 쭉 듣고 있어요.
아직까진 노래를 감상하고있으면
놀이동산에 있는 기분이 든답니다.
아이보다 더욱더 설레네요. 저~ 하하….
그래도 기분 짱이었으니 다행이랍니다.
저도 애도 기쁜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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