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Rod Stewart Sailing

언제어디서나da 2014. 12. 14. 09:00

Rod Stewart Sailing
계속 멜로디를 듣습니다.
즐거운 하모니를 듣고있으면
내 감정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진짜로 슬픈 하모니를 감상하면은 당연히^^
마음이 아파지고싶어요. 후훗…


그러면 하모니를 시작을 합니다.
바로 이 음악이랍니다.
Rod Stewart의 Sailing …
꼭 들어주시길… 정말 좋네요.
내 감정을 슬프고 아프게도, 넘넘 기쁘게도 하는
정말 괜찮고 좋은 가락이랍니다.



송을 듣고 있는 상태면 그때의 상황들이 생각날 경우가 있습니다.
뭐- 세상의 노래들이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그런 노래들이 존재한다는 말씀...
추억이 천천히 떠오르는 뮤직을 듣고 있다면
아, 그시절 나 자신은 어땠지? 라면서
그 때의 나를 기억하게 되고는 하죠.
추억이 저장되어진 노래들,
그리고 나를 더욱 떨리게 하는 일은
앞으로 기억이 담겨질 음악들이 어떤것일까? 하는 것이에요.


기분을 잔뜩 간직해줄 송
두고 두고 감상해도 좋은 그런 뮤직들
그런 뮤직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순간도 아무일 없었다는듯 뮤직을 감상해봅니다.
새삼 추억이 생각나는데 쉽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괜찮은 생각이든 곤란한 기억이든
음악의 에너지를 또 한번 느껴봐요.
가끔 드는 생각 하나
음악이 있지않는 인생은 어땠을까? 하는 것이죠.
생각만 하셔도 고요함이 흐르고
흥얼거림이 있지않는 일생이란 얼굴에 웃음조차도 잊어먹게 만들 것 같습니다.
음악이 있으니까 다행이에요. 정말 다행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