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GLAM(글램) n Front of the Mirror(거울앞에서)

언제어디서나da 2014. 12. 15. 09:00

GLAM(글램) n Front of the Mirror(거울앞에서)
이렇게… 펜을 계속 잡고 있다면
아아~ 뭔가 설레고 떨리는 맘이 들곤합니다.
한자씩 써지는… 그 감촉이 좋답니다.


옛날에는 잘 몰랐던 느긋함도
지금에서야 또 다시 느껴볼 수 있고…
여러모로 정말 좋답니다. 하하^^
아아~ 그런 의미로 감상하지 않던
이 하모니를 감상해보려고 해요~
GLAM(글램)의 n Front of the Mirror(거울앞에서) …
들어주실 거죠~? 괜찮은 하모니.
나 자신도 감상하지 못한… 정말 신선한 가락이랍니다.



사내 방송이 흘러나오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점심시간 때마다 들었던 라디오….
목소리가 진짜 좋아서
점심시간에 언제나 들었었는데….
그때 감상했던 하모니가 한 곡 있었죠.
신입사원이었고 아기병아리 같던 저….
긴장감에 기절해버릴 것 같은 저에게
달콤한 휴식시간을 준 음악….


그때부터 노래를 자주 감상했던 거 같답니다.
추억담으로 간직한 체로 현재까지도 멜로디감상에
언제나 마음에 안정을 찾고는 합니다.
음악은 매일 저에게 그럴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엄마의 품안에 있는 것처럼
따듯하고 안심이 되는 것처럼 말이죠.
엄마 품 안 같은 음악이에요.
전 그래서 노랫가락을 참 좋아합니다.
그때 후로부터는 더욱더 사랑하게 되었죠!
어리광도 부리면서 들으면서 웃음 짓게 되버리고
때론 불쌍하기도 한 게
마치 살아있는 듯한게 좋죠.


그렇게 오늘의 저는 노래를 듣습니다.
그때와 동일한 맘으로
언제나 변치않게 말이에요.
음악이 주는 따스함이 괜찮은 저는
매일 음악에 어리광을 부려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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