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 Days Of Summer Regina Spektor Us
분위기를 타지 않고 노래만 감상해봐요.
순수한 음악 그 자체만 듣는 겁니다.
아무런 선입견없이 노래를 즐기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엄청나게 신기하답니다.
그래서 자주 그러한 기회를 만들어보고자 힘내는 편이랍니다.
잘 안될 때도 많지만 성공하는 날이면
기분이 정말 좋아진답니다.
여러분도 음악 한 번 들어보십시오.
멋진 노래 한가지 추천 들어갑니다~ 기분 아니까.
500 Days Of Summer 의 Regina Spektor Us …
뭔가 큰 행사를 준비 중이었습니다.
큰돈이 왔다 갔다 하고 몇백 명이 오는 행사라
부담이 큰데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한번 해봤지만 요런 행사를 진행하거나 담당하게 된다면
항상 떨리죠.
음악 담당은 제가 아니라서 몰랐는데
행사장에서 들려오는 뮤직이 진짜 좋더라고요.
어디서 그런 감각을 발휘해서! 멋진 멜로디만 쏙쏙 골라왔는지
오시는 분마다 모두 다 좋다고 칭찬해주고 가셨답니다.
음악이 뭐라 그럴까? 적당히 행사에 스며들고….
그러면서도 시끄럽지도 썰렁하지도 않게 만들어 줬네요.
정말 놀라웠습니다.
게임에는 BGM이 있든 요런 행사에도 꼭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적당히 흥이 올라오면서도 너무 튀지 않게 말이에요.
그렇게 좋은 뮤직이 가득 흘러나오니 행사장 이미지도 달라졌고요.
사람들 간의 분위기도 진짜 좋았습니다.
훈훈 그 자체! 행사는 성공적이었어요.
그 행사에서 들었던 뮤직 중 하나 들어보는데
이렇게 조용한 곳에서 들으니 아주 좋았어요.
음악이 이렇게 정말 좋은 거였나요? 다시 해준 번 깨달아 봐요.
그렇게 저는 이 노래의 열광적 팬이 되었습니다~ 후후.
그랬더니 이런저런 노래 잔뜩 추천해주더라고요.
어디선가 들을 수 있는 하모니가
저의 마음속에서 잔뜩 울려 퍼지는 느낌이었죠.
쭉 들어도 정말 좋은 느낌에 온몸이 파르르 떨리더라고요.
귀신 지나갔느냐고 놀림당하였지만 노래에 대한 내 감상인걸요?
이러한 아름다운 느낌을 오래오래 느끼고 싶어요.
그렇지 않나요? 파르르 떨리는 느낌. 그 느낌을 오래 간직하고 싶군요.
행사장에서 들었던 뮤직은 내 인생에 긴요한 음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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