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 그리움만 쌓이네

여진 그리움만 쌓이네
어렸을 적에 해왔떤 약속의 단어를 기억을하시나요?
첫사랑의 앳된 기억.
지금의 그대가 처음 love일 수도 있고
그건 아닐 수도 있다지만….
그래도 love는 매일매일 달콤하답니다.

가끔은 아픔을 새겨놓기도 하지만은….
사랑처럼 달달한 음악.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 …
항상 감상하고 싶은 그러한 음악입니다.
항상 들으면 love를 하는 듯합니다.
그런 뮤직 들어보실까요?
그러면 시작하겠어요.



키가 크지 않는다 하며 고민하는
울 아이한테 제가~
크나큰 마음을 먹은 다음 우유를 시켜줬습니다.
매일 아침 배달오는 우유~
예전과 다르게 학교에서 우유를
먹지 않더군요…. 정말 아쉬워요.

하여튼… 아침마다 우유를
진짜 열심히 마시는 우리 애를 보니까
맘이 진짜로 좋아지죠^^
질리다고 하지 않고 맛있게 먹어주니까
돈을 쓰고 있는 보람이 있구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키가 자랄거라고 매~일 까치발을 드는
우리 아이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면
진짜~ 뿌듯~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아~ 오늘도 우유를 거르지않고 마시고 있는데
정말 가끔 아침밥을 차려 주지 못할 때면…
우유가 부모 대신해주니 정말
편~하고 안심이… 되곤합니다.

그 맛에… 우유를 먹입니다.
그런… 우유 같은 음악을
들으면서 폭풍 같은 아침을
모두 다 보내버렸어요. 하아..
쉬고있으니 넘나 편안해집니다.
음, 그럼 아리아나 항상 들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