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퀸 널 잊진 못할꺼야
하모니를 통해 프리해지고 싶었죠.
저기 저 하늘을 날아다니는
날아다니는 새 같은 선율…
푸르른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는 그러한 멜로디를
전 듣고 싶어서
블로그에… 이렇게 올려보곤 해보죠.
할리퀸의 널 잊진 못할꺼야 …
파란 하늘 같은 선율
꼭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노래를 시작하겠습니다.
저 푸르른 뮤직이 날 쿵쾅거리게 합니다.
새 가방을 구매를 했어요.
구매를 안하고 있다 결국에는 구매했습니다.
너무나 구매하고 싶었는데
이런식으로 내 손에 넣으니 기분이 좋군요
가방…에 애칭을 붙은 다음
아름답다~ 말하는 감정이 이제 이해가 가는군요.
그 가방은… 소중하고 귀하게 모셔두다가
정말 특별한 날이 되면 들고 가야지~
하며 랄랄라라~라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그랬더니!! 세상에!!!
밖에 나갔다가 집에 와보니 대소변 못가리는 강아지가
그곳에 시원하게 볼일을 본 거 있죠??!!
여기가 화장실이니? 하며 화를 잔뜩 낸 후
눈물을 펑펑 흘려가며 가방을 빨아보려고 보니
얘를 도대체 어떻게 빨아야 하는 거야…?
고뇌에 빠졌어요.
아~ 진짜로 고통스러웠답니다.
어떻게! 잘 넘겼지만
강쥐한테도 가방에게도 미안했답니다.
고작 가방 때문에 강쥐를 혼낸 일도…
멍멍이의 대변과 소변 때문에 얼룩진 새가방도
그냥 그저… 다~~~ 슬퍼오네요.
이러할 땐… 멜로디나 들어야겠죠.
아하!! 이제야 생각나면 뭐해요~
그냥 그저… 하모니나 들어보며 잊어버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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