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O Midnight Blue
슬프고 슬픈 이야기는 보기 싫습니다.
제 자신까지 우울해지잖아요.
아! 그래도 가끔씩 보고~
나에대해서 또한번 생각을 해본답니다.
비교…같은걸 하는게 아니고, 저~렇게
진짜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도~
돕…고 나 자신도 똑부러지게 살자?
그런… 느낌이 들곤해요.
어어~~ 그~래~도 구슬픈 이야기…보다
ELO의 Midnight Blue …
이~렇게 가락을 감상하는게 좋아요.
오늘은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되게되게 영화 같은 일이 일어났죠.
출근…을 하려고 했어요.
안그래도 조금 간당간당하게
정말 지각할 위기였는데….
거짓말 안하고 배를 잡…고 쓰러진
임산부를 만났어요. 갑자기 배가
아프시다네요. 그래서 얼른 조치를
취했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낳을때는 남아있는데 갑~~자기
컨디션이 안좋아지셨다나? 그래서
휴, 저보고 생명의 은인이라면서
엄청 기뻐하셨어요….
저~도 물론 기뻤지만 얼른 회사도
가야하니까 얼른 회사를 간답니다.
그~렇게 버스를 탔죠.
버스도 정말 안오더라고요.
알고보니 저 뒤에서 사고가 크~~게나서
못 오고 있다고 해서…
다른 교통수단을 탔습니다. 아….
왜이렇게 고통스러운 하루인거지?
어, 그렇게 회사에 도착을 해가지고
설명을 드리니 안믿더라고요.
나중에 산모님께 전화를 해서…
으음, 확인을 시켜드려야겠어요. 그래도
오는길에 음악이라도 들어서 기분은 좋네요.
'♬ 음악향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스틴 비버 (Justin Bieber) One Love (0) | 2015.01.24 |
---|---|
Jtong 부산갈매기 (0) | 2015.01.24 |
김예림 컬러링 (0) | 2015.01.23 |
Air Plane(에어플레인) Give me a chance(전화 좀 받어) (0) | 2015.01.23 |
포니(Pony) 너의 집 (0) | 2015.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