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이 아무도 못말려
정말 걸어서 힘이들때마다
앉을만한 곳을 찾아 음악을 들어봐요.
아침은 아침 나름대로 번쩍이고 좋죠.
그리고 오후는 권태로워서 좋습니다.
저녁은 드문 별빛을 바라보면서 멜로디를 들어봅니다.
정말 좋은 가락 한 번 들어주세요.
여러분들 곁에 있는 바로 이 음악을요….
제이에이 의 아무도 못말려 …
추천해보겠습니다. 제가 즐겨듣는 곡.
멜로디는 아름다워서 다 같이 반드시 이뻐질 것입니다.
비에 잘 어울리는 가락을 들어봤더니
눈에서 눈물이 펑펑펑 나왔어요~~
노래 하나하나 잘 감상하고 부르고 있다가
아~ 갑자기 왜 우느냐며 깜짝 놀라더군요~~
아~~ 저도 모르게… 두 눈에서 눈물이
왈칵 나오기 시작하는데… 하아~ 눈물을 멈출 수
없어가지고 계속해서 울고, 또 울었습니다.
으음, 그리고 이 기분을 달래고자…
음이 정말 신나는 곡을
감상을 했어요. 룰루랄라. 저절로
나오는 하모니, 그리고 이런 마음이
전까지의 감정을 훨훨 날려줬답니다.
으음, 그래서.. 그 하모니만 계속 들었더니
아아~ 이제 조금 지겹더군요.
아무리… 좋다고 하는 음악이라해도 쭉쭉~
감상하면 지겹죠. 하하.. 어쩔 수 없습니다.
다~른 뮤직을 틀어봤답니다.
아… 이제 무난하게 들어보기 시작했답니다.
하모니를 감상하면서 미루고 미뤘던
집안일도 해보고, 개 밥도 주고
식물에 물도 주고^^
정말 크게 틀어놓으니까 절로
흥이 막 나더군요. 막 이 노래도
고래고래 질렀더니 흐르는 이 시간도 잘 갔던 것 같아요.
신나게 제 일을 끝내버린 것 같답니다.
항상 힘든 집안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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