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4th Floor Tonight

언제어디서나da 2015. 1. 29. 11:00

4th Floor Tonight
사람을 겉으로 의식하면 안 되는데
가장 먼저 보이는 게 외형적인 모습이니
사람을 이렇게 의식하게 됩니다.
그런데 취미가 똑같다면 금방 마음을 풀죠.
이 음악이 그 느낌을 알려주죠….

4th Floor의 Tonight …


사실은 이 노래로 만난 사람도 있었답니다.
호호. 사람은 진짜로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인연을 전해주는 음악…
다 같이 들어볼까요?
방문자분들과도 좋은 인연 만들고 싶어요.


4th Floor의 Tonight …


쭉~ 녹는 얼음덩어리를 바라보고 있었죠.
물에 얼음덩어리를 잔뜩 넣어 먹어봤는데
으음~ 얼음은 그 자체로도 맛나고 좋아서
하나…씩 깨물어먹고 있는데…
으음… 벌써부터 이렇게 맹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말로 차가운 것이 이렇게 청결한 물이 되어가지고
찰랑찰랑~~ 흔들리고있는 모습이…
아! 그냥 아련~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지켜보고 있는데!
갑자기!! 맛나는 얼음이 다시 먹고 싶어서!
얼음이 녹은 물과 함께 입속으로 넣어버렸어요.
꿀꺽꿀~꺽 목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시원했습니다.
으음… 그래도 이제는 많~이 녹아서는
얼음들도 자잘자잘해서 금방금방 녹아버리더군요.
아작~아작 먹어보면서 하모니를 들었어요.
가락이 짱 좋네요.
요라힌 음은 쿨~한 것을 먹어보면서
들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은 했는데
정답입니당~ ^ㅁ^


진짜진짜 괜찮았어요.
그렇게… 난 하모니를 들었답니다.
역시!! 마무리는~ 하모니죠.
넘 멋진 뮤직…
항상 들어보아도 그냥 멋진 가락.
냉장고에서 나온 얼음처럼 차갑고 시원한 뮤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