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루팡 (Lupin)
저는 바다 위를 아슬아슬 여행중인
장비도 하나 없는 돛단배에요.
그러한 저에게 등대 같다는 곡조…..
카라의 루팡 (Lupin) …
이러한 노래가 저의 길을 비추고
살랑~살랑~ 바람을 불어주어
길들을 알려준답니다.
우리는 그렇게 멜로디가 가르쳐주는 장소로
음곡이 흐르는 데로 나아갑니다.
이 음표는 이정표입니다.
더더 전부 같이 들어보도록하겠습니다.
한 번쯤은 저 사람으로 지내고 싶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을 하며 위로를 하곤 하죠.
하지만 그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걸 알아차리고
다시 한 번 고소를 지어봐요.
바보 같다고 느끼지만 한 번쯤 요런 경험 있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처럼 되고 싶다. 라고 말이에요.
저는 정치인이 된다면은 먼저 나라부터 어떻게 바로 잡고 싶습니다.
그게 제일 골치아픈 거지만 시민으로 살았던
경험으로 무엇이 불편하고 무엇이 힘이든지 잘 알고있잖아요?
권력 맛을 보면 변하려나요? 후후.
그리고 이름난 텔런트가 되본다면 전신 거울 앞에 서보고 싶어요.
한 번쯔음 저를 향해 끼약- 거리는 팬들에게
손 가볍게 들고나서 인사 한 번 해보고.
매일매일 거울을 바라보며 기뻐 할거랍니다!
그 나름대로 힘들게 지낸다지만
한 번쯤은 또다른 누군가가 돼 보고 싶은 기분을 그만 둘 수 없네요.
뮤직이나 들으며 흥분한 가슴을 가라앉힐게요.
후-하! 더 크게 숨을 쉬니
이제야 가사가 귀에 들어옵니다.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이제야 안온한 느낌이 듭니다.
될 수 없기에 노력해야겠어요.
노래도 나에게 힘내라고 응원을 하는 것 같답니다.
저 사람들도 저 위치에, 저 외모를, 저 피부를 가지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을 들였겠나요.
하하, 전 그런 시간도 없어지고 돈도 없지만
상상 정도쯤은 해볼 수 있는 거잖아요?
마음을 아름답게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애들에게 짜증을 부리지 않는 것부터 해야 할까?
노력이 헛되지 않게 다짐이 풀어질 때마다
노래로 기분을 다잡겠습니다!
'♬ 음악향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라이언 맥나이트 (Brian McKnight) Don't Know Where To Start (0) | 2015.02.05 |
---|---|
윤상 이별의 그늘 (0) | 2015.02.04 |
GumX 소녀 (0) | 2015.02.03 |
Drunken Tiger Hidden Track : YDG Freestyle (말은 바로해) (0) | 2015.02.03 |
차가운 체리 (Cold Cherry) 그래 좋아 (I like it) (0) | 2015.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