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잠 Heaven: 내노래의 이유
피곤하고 멍뎅-한 시간이 다가오면
특히 점심을 먹은 후 쏟아지는 졸림에
정신을 차릴 수 없죠? 쿠울-쿨-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게 눈꺼풀이라고 하더니
진짜 너무 무겁답니다. 졸리고, 나른하고….
봄에는 춘곤증, 여름에는 체력 없다고…
가을은 가을 탄다고, 겨울은 밖은 춥고
난방이 빵빵하니 졸음이오고…
하루하루 졸릴 때, 음악을 듣습니다.
나비잠의 Heaven: 내노래의 이유 …
뮤직을 들으면 졸린 기운이 다 없어져 버려요.
그런 노래 하나 들어보세요. 바로 이 뮤직입니다.
나의 인생 동반자인 사랑하는 동물이 있죠.
진짜… 몇 십년 나와, 모두와 같이했네요.
그래서… 서로서로의 얼굴만 바라보아도
한번에 알 수 있는 이러한 관계랄까요?
음, 과장이 넘 심하려나^^??
하하~~ 나에게는 선율을 감상하는
취미가… 딱 하나 있죠.
매일매일 같은 시간대에 항상 감상하다 보니…
아, 이젠 습관이 들어서 그…때 딱 듣지 않으면
음, 뭔가 이상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울 집 애완견도
그 시간에 하모니를 함께 들어주네요.
진짜로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시간에는 매~일 함께
명상하듯 가락을 감상해봐요.
나 자신도, 동물도 행복해지고 좋아지는
그 순간이… 넘 좋네요.
정말 평화롭게 감상하고 있죠.
정말 좋은 것을 함께 해준다는~ 게 이렇게…
넘 좋은 일인지 처음으로 알았어요^^…
소울에 대해 무엇을 알겠냐고 하지만
이러한 느낌으로도 충분^ㅁ^
나는 행복하답니당~~
그래서~ 이 멍멍이도 기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 오늘도 함께 들었네요.
'♬ 음악향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진아 미안 미안해 (0) | 2015.02.15 |
---|---|
상상밴드 Peanuts Song (0) | 2015.02.14 |
먼데이키즈(Monday Kiz) 니가 떠난 그날 (0) | 2015.02.14 |
미카 celebrate (0) | 2015.02.14 |
왁스 화장을 고치고 (0) | 2015.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