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빅스 (VIXX) 저주 인형 (VOODOO DOLL)

언제어디서나da 2015. 2. 27. 18:00

빅스 (VIXX) 저주 인형 (VOODOO DOLL)
쭉 흔들리는 풀들을 바라보면서
나의 감정도 흔들립니다.
아~ 왜 그러는건진 잘 모르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빅스 (VIXX) 의 저주 인형 (VOODOO DOLL) …
이 음악을 듣고 싶다는 것….


행복하고 좋은 감정이 들게
더욱더 가락을 찾습니다.
찾는다면 나의 블로그에 올려보죠.
행복안에 있는 음악을 감상해보십시오.
시작을 해요. 노래를….



애들이 삐약삐약 병아리 같이 지나가네요.
어디 유치원 소풍온 걸까요?
이 근처에 있으며 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음, 어째서 그러한 걸까요? 그래도 간만에 아이를 보니까
마음이 좋아지더군요. 아장아장 걷는 모습이 아주 귀여웠습니다.
애들이 선생님 뒤를 아장아장 쫓아다니는 모습들이 진짜
생각 외로 정말 귀엽더라고요?
어른들 웃음과 다르게 때 묻지 않은 천진한 웃음.
저 미소를 지어본 지 난 어느 정도나 됐을까요?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정말 오래된 것 같죠.
아이들의 정말 좋은 기운을 받아서 그런가
오늘 일상 동안 기분이 굿~
아장아장 거니는 모습들이 아직도 제눈에 아른아른 거려요.
노래도 요런 느낌을 주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순수함 그 자체? 하하, 요즘 가사는 그런 것 같지 않지만
가락만 놓고 즐긴다면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해요
만든 목적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느껴보는 대로 말하는 것뿐이랍니다.
애들 같은 가락을 만나고 싶길래 뮤직을 듣는 걸까나?
삐약삐약 거리며 아장아장 걷는 귀여운 아가들…
난 그 애들을 바라보며 흐뭇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듣고 싶었던 노래가 생각했답니다.
병아리 같은 애들을 보면서 노래를 떠올리는 저….
이쯤 된다면 노래 엄청나게 좋은 것 같지않나요?
가사는 신경 쓰지 않고, 버린다는 뜻은 아니였지만
좋은 뮤직은 아이들같이 순수하고 좋다는 뜻이랍니다.
하하, 그런만큼 노래 많이 듣고 싶답니다~
무슨 뮤직을 들을까 고민하지 않고 바로 듣는답니다. 매일…
고민하는 순간 기억이 흐려지거든요.
그럴바에는 그냥 빠르게 나오는 노래를 듣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