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X 말하지마
뒹굴뒹굴 거리며 들었던 음악입니다.
노는 저와 딱~ 잘 어울리는 노래였죠.
가사는 정말 심오하게 들었던 것 같았어요.
중얼거리며 노래를 따라 불렀습니다.
하하, 곱씹으며 들리는 음악일까요?
그건 듣는 여러분께 달린 거겠죠?
그러면 음악 시작~
FIX의 말하지마 …
좋은 음악이니까 끝까지 들어주십시오.
노래가 흘러나오는군요. 아주 좋은 가락이 말이죠.
FIX의 말하지마 …
으음, 오늘은 뭘 먹어볼까나요?
매~번하는 고민이죠.
시켜먹기도 하고!! 가끔은 해먹고…
진짜 맛있게 먹는 걱정을… 이렇게 지겹습니다.
요즘 자주자주 시켜먹어 오늘만큼은….
무언가를 해먹어야겠습니다.
근데~ 도대체 뭘 먹어봐야 하는 걸까나?
진짜진짜 모르겠어요. 하핫~~
매일… 이런식으로 걱정과 고민만 하다가
배달해먹은 추억이 많은데~
아아… 모르겠군~ 하고
무작정…! 밥을 해놓고 냉장고를
활짝! 하고 열었답니다. 그리고….
반찬들을 하나하나씩 확인했습니다.
썩어버린 반찬들이 가~득했어요.
아~ 진즉 먹어놓을걸 그랬군…
먹을 사람은… 다 어디 간 것인지….
전부 다 다 버리고 난 다음
진짜 오래간만에 반찬과… 밥으로 때웠어요.
배가 넘 고파서 그런걸까 대충 먹어도 배부르죠.
그리고~~! 소화도 잘 시킬 겸
멜로디를 틀어 놓은 후 설거지 시작!
으음, 역시 넘 귀찮긴 하지만
정말 간만에 먹어본 집밥은
짱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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