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 전진

럭스 전진
반드시 계절에 맞는 뮤직을 감상하는 것은 아니에요.
감상하고 싶은 음악을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겨울에 여름 음악을 듣는다고 하여서 해될 건 없답니다.

계절에 언밸러스의 음악을 들어주는 것도
가끔은 그 계절로 돌아가 특별한 감상을 줘요.
럭스 의 전진 …
여름에 크리스마스 캐럴을 들어본다면
마치 겨울이 된 것 같아 진짜 좋잖아요?
그래서~ 마련한 오늘의 노래입니다.
감상하면서 계절을 거슬러, 시간을 거슬려 볼 수 있을 거랍니다.
듣는 모두의 마음가는대로~


럭스 의 전진 …


이불속은 정말로 꿀이에요!!
나서기 싫어지지 않아요?
정말 추운 겨울날은 물론이고 정말 더운 여름날에도
누워있고 싶은 사람 마음!!
누워만있는데 거기에 하모니까지 들려봐요.
와아! 천국이 따로 없는 것 같군요!
아니면 따땃하게 게임을 하고 싶답니다.

아아! 과일을 먹어도 좋을 것 같군요.
여름날에는 약간 덥지만, 창문을 화알~짝 열어둔다음
힘든 신체를 이불안에서 달래봅니다.
뒹굴~ 그리고 가락을 들으면
아아~ 정말로 그것만큼 좋은 쉼은 없다고 생각해요.
백수? 절대절대!!
누구든지 이불 속에 들어가고 싶을 거여요!
폭신한 이불속에서 뒹굴뒹굴-
그저 그냥 그 위에 있으면 짜증남이 화악! 풀려버리곤 하죠.
내 방안에서도 가장 편안한 곳이지않나요?
그러한 나의 이불…. 오늘 한번은 빨아야겠습니다.

사실 넘나 더러워요. 진드기도 득실거릴것만 것이고.
역시 하모니를 들으면서
퍽-퍽- 밟은다음에 세탁기에 넣습니다.
그리고 바깥쪽에 말리면 짱일 것 같습니다!
얼른 요러한 날이 왔다면 좋을것같습니다.
잘 말라서 햇볕향기가 나는
아니면 섬유유연제 향기가 나는 이불을 덮고 자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