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크리스 브라운 (Chris Brown) Private Dancer

언제어디서나da 2015. 3. 17. 10:22

크리스 브라운 (Chris Brown) Private Dancer
부끄부끄하거나 감추고만 있으면
더욱더 커지고 커지는 것 같아요….
이러한 마음이 말이죠….
숨겨놓지 말고 다 펼쳐낼 수 있는
용길 전해주는 선율입니다.
크리스 브라운 (Chris Brown)의 Private Dancer …
당당하고 멋있게 들어보는 노랫가락!
그러한 멋진 뮤직을 소개합니다.


꼭 한번 들어보시길^^
용기가 흘러 넘치고 power가 나는 선율이랍니다.
매일매일 감상해보는 아리따운 가락…



제 자신이 정착할 곳을 찾았답니다.
어디에 서서 있을 곳도 없어가지고
두 눈에서 눈물이 펑펑펑 났답니다.
그래도 저의 자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눈에 불을 키고 힘내고 걸었습니다!
힘들게 평탄한 길을 만들기도 하면서 사람 안쪽에 끼어서
고통스러움을 받아내기도 했고…. 힘들었습니다.


그러한 생고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제가 이곳에 있다고 생각해요.
이젠 타인의 눈치를 다 받지 않아도 되기도 하고
제 자리에 앉아서는 살짝 여유넘치게
있을 곳을 찾아서 헤매는 사람사람을 바라보며
저도 저랬었지~ 하고 추억들을 곱씹어 봤네요.
그리고 나는 하모니를 들어요.
괴로웠던 어제는 얼른 잊은 다음
이 음율 하나하나에 담아서 전부 날려버렸습니다.
현재 이 자리는 만족스럽다고는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지켜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
조~금 만족해요.
정말 큰 기대 같은 것은 하지 않을 겁니다.


이 곳에서 일어나지 않을 거에요.
재미 없는 삶이라고 욕을 해도 좋아요.
그냥 고통스럽게 만들어낸 자리에
아주 조금 휴식하고 있을 뿐이에요.
다시 한번 멜로디를 들어봅니다.
아아아~ 하모니가 저를 평온~하게 만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