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Kim Young Ho) 그대를 보낸다 (I Let You Go) (feat. 김태원 of 부활)

김영호 (Kim Young Ho) 그대를 보낸다 (I Let You Go) (feat. 김태원 of 부활)
이른… 아침 정말로 제 정신이 없습니다.
넘넘 여유롭게… 무엇을 하지 못해서…
아주 잠깐 시간을 냈답니다.
너무나… 무리하지 않나?
이런저런 생각들도 들었답니다
김영호 (Kim Young Ho) 의 그대를 보낸다 (I Let You Go) (feat. 김태원 of 부활) …
으음, 이런 가락을 감상합니다.

하루의 피로가 사라진답니다. 쑤욱~
멜로디를 계속해서 감상하면서
정말로 모~~든 것을 잊은 후 지내고 싶군요…
하모니를 시작^^



나의 실수들이 지우개 같은걸로 사사삭- 하고 지워져버린다면 어찌나 좋을까요.
것도 아니라면 기억들을 지워버리는
알약 같은 것들이 있다고하면 좋을것인데 말이죠.
오늘 하루도 난 실수투성이었어요.
동료들에게 가득 나쁜영향만 끼치며
창피함과 죄송함을 가지고 되돌아가는 길이었어요.

제 스스로가 한심하니까 눈물같은것도 펑펑 나고
바꾸려고 노력을 했다고하지만
역시나 하루내로 바뀌어버리는 것이 아니니까
항상 고통스럽고 힘이 들었답니다.
그 때에 나를 토닥여준 그것이야말로 바로바로 멜로디랍니다.
힘을내라고 응원해주며 괜찮은 음율을 들려주는데
얼마나 마음이 들뜨던지….
없었던 용기가 발생해서 한참 동안은 맘이 좋아져서
방-방 뛰다녔던 기억들도 난답니다.
그래도 그때의 미스가 없었다면은
현재의 나도 없었을 거라 생각한답니다.
노래는 그러한 것 같군요.

저의 미스를 사라지게해주는 지우개….
그렇지만 맘속에 담아놓고나선 다시 한번 이 말아야지
새롭게 다짐들을 하게 만들어주는
괜찮은 지우개인 것 같죠. 그렇죠?하하하.
현재는 손에착착감겨 버려가지고 지겨워서 죽을거같아졌지만
그 당시는 어찌나 쩔쩔매가며 힘들어했던지
정말이지 가락이 아니었다면은 나쁜일이 날뻔했답니다.
매일 나는 멜로디를 감상하며 듣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