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Angel & I will always love u
배 안에 아이가 있을 때 들었던 노래가
현재는 취미가 되었죠.
남편과 같이 몇 곡이라도 태교를 위해 들었는데.
현재는 생활이 되어서 그 조금의 시간이라도
여유로움이 생겼습니다.
그게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마음의 느긋함이 이렇게 좋다니….
그리고 그 여유로움이 노래로 인해서 만들어졌다니 놀랍습니다.
박정현의 Angel & I will always love u …
마음이 힘들 때, 또 행복하다고 해도 노래를 들어보세요.
그래서~ 멋진 노래 추천들어갑니다.
나와 다른 눈길, 다른 사람의 눈치 보지 않고 살아가는 분들을 보고있으면
한편 매우 시기할 때가 있죠.
하루 내내 나와 다른 눈길을 느끼며 의식하면서 살아가는 나는 말입니다.
그 분들의 프리덤?
그 분들의 일생이 행복함으로 나에게 다가와서
통째로 제 순간순간을 흔들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하루 내내 그 생각에 휩싸여 있답니다.
그 기분좋은 장면들 말입니다.
다른이의 눈길 같은 건 의식하지 아니하고 미소짓고 행복해 하는 그 눈이 말이지요.
진정으로 온몸을 다해 가락을 만끽하고 있는 사람들을 볼때면
더욱이 제 인생은 흔들리죠.
과연 이런식으로 즐거운 웃음으로 노래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인지
굉장히 부럽습니다.
나는 고작 그러한 분들을 바라보며
엷은 웃음짓는 것? 또 시기하는 것 이게 다인데 말이죠.
당연한 이야기지만 누군가는 그 분들을 손가락질 하면서
뭐하는 짓이냐며 반기를 들을 때도 있겠죠.
그 분들도 마음속으론 질투심이 잔뜩하겠죠.
자유스럼에 대한 시기 말입니다.
이 기분을 신용카드대금연체대출로 토닥여 봅니당.
자유스럼에 대한 동경을, 기쁨에 대한 갈구를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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