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Episode in Thailand (Ver.2) @ ALIVE GALAXY TOUR 20
하모니를 들어본답니다.
진짜진짜 멋지고 좋은 멜로디가 울려 퍼진답니다.
아~ 그래서…. 이런 신용카드결재자금을
감상…하려고 한답니다.
빅뱅의 Episode in Thailand (Ver.2) @ ALIVE GALAXY TOUR 20 …
자자자~~ 딱 한번 들어보실까요?
아~~ 안 들으면… 서운할 겁니다. ^^
후후… 그럼 이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아~~ 노래가 정말로 좋아요.
아…^^ 들어보아도 정말 좋습니다.
진짜로 좋은 가락을 들어보죠.
오늘은 심플하게 집에서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하도 시켜먹어
배달 음식이 맛없어지기 시작했어요.
근데 할 수 있는 요리가 없어서 그런 걸까요
뭘 만들어 먹을까 고민했어요.
떡볶이? 아니. 밥을 먹어야겠어요.
그러면 볶음밥? 아, 쉽긴 한데 배달 음식 시키며
너무 진짜 먹어서 질려버렸죠.
찌개! 찌개가 진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진짜 만만한 찌개를 끓였죠.
지글보글 끓여서 한동안 먹어야지!
다짐 한 다음에 냉장고를 열었어요.
세상에…. 텅텅 빈 냉장고.
그리고 진짜 달랑 김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도 볶아놓은 거요. 허무 그 자체였답니다.
그래서 김치와 양파, 고기 조금을 구매하기 위해서
근처 시장에 나섰습니다.
어벙-하게 있다가 보니까
벌써 다 사서 집에 왔더군요.
충동구매를 해가지고 지른 몇몇 반찬들하고.
고기는 잔뜩 사서 말이에요.
하하. 후에 꾸어먹도록 하고
김치찌개를 지글보글 끓였습니다.
라면을 구매해서 수프를 쓰고 싶은 마음도 있었었지만
그러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열심히 만들어서
나름 좋은 밥이 완성되었지 뭐에요?
기념으로 음악 틀고 간만에 밥을 먹었죠.
진짜 맛있었죠.
'♣따듯한 일상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스코스(Cosmos) Oriental Boy (0) | 2015.04.27 |
---|---|
크리스(Chris Golightly) 진심(All My Heart) (0) | 2015.04.26 |
디바 (Diva) 좋아하면 다 그래 (0) | 2015.04.25 |
갤럭시 익스프레스 (Galaxy Express) To The Galaxy (0) | 2015.04.25 |
이바디 초코캣 (0) | 2015.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