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Chris Golightly) 진심(All My Heart)
저기 저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거리는
넘나 신비롭죠.
스스로가 매일매일 다니는 그러한 길인데 새롭게 보여지는 느낌이
진짜 신선하고 좋죠. 그렇죠?
파릇파릇한 신용카드결제대금 한가지를 선물해봅니다.
크리스(Chris Golightly) 의 진심(All My Heart) …
괜찮은 가락이라 꼭 들으면 합니다.
그렇다면은 멜로디를 시작합니다.
곱디 고운 하모니가 울려 퍼지네요.
ㅎㅎㅎ. 가락이 아주 좋아서
저도 모르게… 야호야호~ 소리가 나옵니다.
아이의 머리를 예쁘게 따주려고 노력하는 편이죠.
생각보다 그러한 기 싸움? 그러한 게 있었답니다.
어느 날 아이가 울면서 나에게 머리 묶어달라고 떼를 쓰더군요.
언제는 생머리가 더 예쁘다며? 해가며 아이에게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아이는 생머리를 엄청나게 좋아했습니다.
마구 귀 뒤로 넘기면서 찰랑찰랑~
홀로 샴푸 CF 찍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웃었는지….
그래~서 씻을 때마다 노래를 틀어주곤 하는데
그렇게 좋아해 놓고 웬 묶어줘?
그 날 이후로 아이의 머리를 묶어주기 시작했어요.
바라는 대로 잘 묶어줬어요.
연예인이 하고 나왔던 것들도 정말 엄청나게 열심히 연습하고.
보고 보고 또다시 지켜보면서 아이의 머리를 묶었죠.
그랬더니 아이가 다른 아이들은 이런식으로 묶어줬어~
하며 나를 자극 하더라고요.
이런식으로 아이의 머리를 아름답게 묶기 위해 스터디를 하다 보니까
나도 알지 못하게 손이 조심스러워지고 섬세해졌답니다.
아이의 머리를 너무 세게 묶을 수도 없었고
헐렁하게 묶으면 전부다 풀어지잖아요?
홀로 묶을 수도 없는데….
그래~서 알맞은 조임으로 아이의 머리를 묶는 게 어려운 일이란 걸 알았습니다.
오늘도 아침마다 전쟁입니다.
묶어주는 시간이 슬슬 길어지거든요.
머리라도 홀로 말리면 좋을 텐데…. 하나부터 열 가지 손이 모두 다 가니
휴- 그렇다해도 예쁜 우리 아이
머리를 쭉 묶어줘야겠죠?
전국의 엄마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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