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신용카드대금결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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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Roo'Ra) 3!4!
행복의 문을 열기엔 저는 아직은 설익었어요.
그렇다고 불행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평범스럽게 행복을 찾아볼까하며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룰라 (Roo'Ra)의 3!4! …
이 가락은 열쇠 같아요.

꼭 잠겨진 문도 한 번에 오픈 할 수 있는….
사실 이 문 앞에 어떤게 존재할지는 알 수는 없지만
행복이라 굳게 믿으며 열어볼까 해요.
노래라는 열쇠….
방문자분들도 하나씩 쥐고 계실거에요.
모두 함께 문을 열어보도록해요.


룰라 (Roo'Ra)의 3!4! …


아주 잠깐 외출을 했습니당.
오래간만에 책을 구매해서 읽어볼까나 하고 말입니다.
전 그렇게 무작정 책을 읽고 읽기 위해서
저는 우리집 근처에 항상 있는 진짜 작은 책방을 향해
진짜 열심히 걷고 걸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도착!

어떤걸 읽어볼까? 앞에서 고민을 열심히 했죠.
그렇게… 책 앞에서 고민하고 골라보고 있는데
갑자기 문득 생각을 했죠.
정말 문득 떠오른 생각이었답니다.
책을 구매하러 오는 것들이 이렇게나 간단한 일이었다니~
요즘에는 대형 서점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자그마한 책가게가 문을 닫아버리고 있는 추세인데
그러고 보니…. 여기 이곳은 장사가
정말 꽤 잘되긴 하나 보네~ 하고 말이여요
그런데 책방 주변을 쭉~ 둘러보면
꼭꼭 그렇지만은 않았습니다.
휑~ 한 느낌이 있는 책들…은
심지어는 몇 년 전 문제집들도 있었어요.

간만에 한참동안 신용카드대금결제도 한답니다.
저는 그렇게 진짜 작은 책가게에서
환상적은 물건 딱 하나를 고르고 나왔어요.
오래오래 있어주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휴대폰을 꺼낸 다음 뮤직을 들었네요.
이제 집으로 가고있는 발걸음 하나하나가 가벼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