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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서비스할부전환(어글리펌킨) From yesterday(어저께부터)

언제어디서나da 2015. 5. 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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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lyPumpkin(어글리펌킨) From yesterday(어저께부터)
배고플 때는 뜨끈한 국과 밥만 있다면
넘나 신날 것 같죠.
꼬르륵~ 소리들이 들린다면은 빨~리 달려가가지고
밥을 먹어보고 싶어가지고 미치겠답니다!
UglyPumpkin(어글리펌킨)의 From yesterday(어저께부터) …
가락도 그런식으로 현금서비스할부전환 오지 않을까요?


먹지는 못하지만~ 감상한다면 배가 부른답니다.
이게 정말 놀라운 것 같습니다.
허기질 때에는 맛있게 먹는 것처럼
하모니도 듣고 싶을 때 매일매일 듣는답니다.
그러면 내 마음이 가벼워져요.



간만에 문자 목록들을 확인을 했어요.
항상 보고 있는데…
옛날에 주고 받아왔던 것이
잔뜩 나와서 환~하게 웃었습니다.


친구들과의 심각하고 진지한 이야기들도 있고
아빠와의 진짜로 짧은 대화도…
아니면 이상한 광고문자도 존재하고…
심심하다며 스스로에게 발신한 문자도….
다양한 것이 있었어요.


음, 그걸 계속 보는 것이 넘 즐거웠죠.
오늘 하루가 가는지도 모르고 봤습니다.
삭제를 안 하기를 정말 잘했어요.
제 마음과 추억이 싸악~ 담긴 문자.
보관함에 넣었어요.


모르고 삭제하기 싫어가지고 말이죠.
아- 넘넘 괜찮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조그마한 기억을
계속 생각할 수 있어서
너무 잘되었다고 생각했어요.


아아~ 넘넘 다행이랍니다. 휴우….
그리고 난 뮤직을 들었어요.
이런… 여운을 남겨놓기 위해….
두 눈을 딱! 감고 난 다음 조용~하게 느낍니다.
멋진 노랫소리를…
아름다운 이런 선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