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이지 There She Goes

언제어디서나da 2015. 8. 3. 10:13

이지 There She Goes
내 친구들과 이야길하듯 친근~한
뮤직인 것 같답니다.
그래서…! 지칠 때에도 감상하고~
넘나 지루할 때도 들어보기도 하고…!
행복하고 좋을 때도 매일매일 들어봅니다.
이지의 There She Goes …
와…^^ 음악이 이렇게 좋아요.


자~주 들어보십시오…^^
바로…! 이 선율입니다.
베프 같은 노랫소리가….
계~속 내 곁에서 들려와요.



항상 재밌고 신나는 날…
이걸 선율이 딱~하고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아… 그래서! 뮤직을 이렇게…
열심히 감상합니다. 진짜 신나용~~


음, 그런 저니까 하모니를 항상 감상해보고
신나는 그런 날을 기다립니다.
오늘은 그냥 평범하고 평범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으음~ 이런 일이랍니다.
거리를 지나가다 어떤 할머님이
난감해하시는 그 모습을 바라보고
아주 조금 친절을 드렸어요.


아~ 그냥 들고 계신 짐을 들어드린 다음
어느 젊은이 같이 가실 길을 안내했습니다.
으음. 그랬더니 할머니가 정말 고마워하시며
저에게…. 커피를 사서 먹으라며…
꼬깃~꼬깃한 천 원짜리 지폐 하날 나에게 줬습니다.


아~ 그… 지폐는 정말 구겨져있었고
하하… 뭔가 기분나쁜 냄새…도 났지만은
그 할머니의 따스함이 느껴졌습니다.
신나는 하루는 아니었다고 하지만
노래가 재작해준 아주 작은 인연…
음악의 파워라고 생각해요.
음, 그때 할머니를 잊어버릴 수 없어요.
그 지폐도 저의 추억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