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sung (Bigbang) Cotton candy (FULL VERSION)
정말 멋진 일이 와줄 것 같은 예감이었어요.
이른 아침에 깨어나는 것도 자연스러웠고
점심 후 시간에도 졸지 않고 버텼답니다.
저녁이 되면은 피곤하지 않았죠.
그날 하루는 축복을 받은 날이었나 보군요.
Daesung (Bigbang)의 Cotton candy (FULL VERSION) …
그래요! 마치 이런 하모니같이….
음악을 들어가지고 그런 걸까나?
쭉 멋진 일들만 일어날것만 것 같았네요.
요러한 느낌들이 좋아서 이 하모니를 매일 듣습니다.
궁금하면 함께 들어보실까요?
우리 공원은 노래를 자주 틀어주거나
공연을 많이 하는 엄청나게 큰 공원이에요.
대공원이라고 하나요? 잘 모르겠지만 활기차고 반짝반짝한 곳이랍니다.
딴 사람들은 차려입고 놀러 오는 곳을
난 운동복 하나 덜렁 걸쳐입고 걷기를 하러 나오거나
뒹굴뒹굴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는 곳이죠.
그 정도로 저에게 집 같은 곳이랄까요.
이렇게 큰 곳이니만큼 곳곳 스피커가 있는 만큼 노래를 틀어줍니다.
어느 날은 클래식, 어느 날은 트로트
또 어떤 날은 가요…. 정말 이런저런 노래를 틀어준답니다.
시끄럽지도 않게 틀어줘서 집중해서 들어야 하는데
라디오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너무 다양한 뮤직이 나오니까요.
그 노래를 들으면서 운동을 합니다.
산책도 하고 말이죠. 무슨 노래가 나올까 궁금하기도 하고
어떤 날에는 어제와 비슷하게 나오기도 하고.
클래식이 다 끝나면 생뚱맞게 트로트나 가요가 흘러나오기도 하고
가요 듣다가 팟 하고 클래식이 나오기도 합니다.
진짜로 듣다 보면 진짜 즐거워요.
그래~서 산책도 진짜 좋게 하고 운동도 신나게 해요.
아이들을 위해 애니메이션 주제가도 틀어주기도 하는데
오래전 것도 있어서 제 추억이 천천히 떠오를 때도 있고.
나에게 있어서 무척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밤이 되면 화려한 가로등이 켜지는데
그런것도 너무 장관이에요.
저녁 운동도 별미죠. ㅋㅋㅋ 저녁 시간이라 뮤직은 없지만
그때에는 뭐 제 전용 노래가 있으니까 문제없고요.
매번 그곳에서 매일 하루를 보내길 원한답니다.
더운날에는 모기 때문에 살짝 고생하고 겨울에는 조금 춥지만 말입니다.
오늘 하루도 운동하러 가요.
아침 시간부터 외출해서 노래 좀 듣고 운동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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