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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곤 팩토리 Ha HyunGon Factory 솔직히 Honestly

언제어디서나da 2015. 8. 18. 11:49

하현곤 팩토리 Ha HyunGon Factory 솔직히 Honestly
뮤직은 진짜 신비롭지 않습니까?
요즘 아이돌 노래, 어른들 표현을 빌려 상스럽다고 합니다.
전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퍼포먼스적인 요소는 창피한 면도 있고
저렇게 어린아이들한테 시켜야 하나….
하는 생각도 있긴 하지만
음악 자체야 뭐, 뜻을 알고 부르겠나요?


단지 뮤직이 좋아서, 아이돌이 되고 싶었기에
강압으로 부르는 겁니다.
여튼간에 전 대부분 음악을 사랑합니다.
한 번 들어보시겠습니까? 이 노래를 말입니다…
하현곤 팩토리 Ha HyunGon Factory 의 솔직히 Honestly …



하루의 마무리를 하는데에 음악만큼 좋은 것이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이 순간을 시작하기 위해서도 노래만큼 좋은 것이 없어요.
일생에서 늘 한 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노래-
또 뮤직 말고 어떤 일들이 당신의 인생에서 한 부분을 점유하고 있나요?
생각해보건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을 얘기할 것 같죠.


저만의 생각일까요?
저는 주저하지 않고 사랑을 이야기할 것 같았는데 말이지요
사랑하면 이성과의 사랑을 먼저 떠올리겠죠?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성과의 사랑도 사랑이겠지만
제가 이야기하는 사랑은 총괄적인 의미죠.
이성, 친구, 형제자매, 동물도 될 수 있죠.
사랑이라는 단어들을 부여할 수 있는 존재 그 모두를 말하는 것이지요.
세상속에 사랑이 존재하지 않으면 얼마나 외로울까요?


뮤직이 있지않는 인생, 그리고 사랑이 없는 인생…
이 두가지는 하루하루를 살면서 없어서는 안되는 것임은 틀림없는 것 같죠.
없다고 생각해본다면 끔찍스러우니까 말이지요.
정말 맛있는 요리는 역시 사랑이 재료잖아요?
그만큼 뮤직과 사랑은 떨어질 수 없는 존재 같답니다.
없어서도 안되는 것, 떨어질 수 없는 이 두 존재.
오늘따라 많이 감사한 존재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