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일상글^^

으음, 오늘은 자원봉사를 나갔답니다. ^_^ (대납)

언제어디서나da 2015. 11. 9. 15:07

아아… 길가다가 편의점에 들려서
조그마한 김밥을 사서 먹었어요.
간만에 먹는 거라… 진짜 맛있었습니당~
저희 집에서 먹는 밥도 나름 맛있지만
이렇게… 나와서는 진짜 암거나 사 먹어보는
대납 나쁘지만은 않네요. 그쵸?



아~그래서 오늘은 밖에서 그냥~
정말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했어요.
나름… 맛있어서 만족했답니다.
아아…ㅇ ㅗ늘 하룬 이렇게 시작해봐요.



으음, 오늘은 자원봉사를 나갔답니다. ^_^
오늘은 자원봉사를 나가봤습니다.
처음으로하는 봉사였던거 같아요
중학교때 의무적으로 하는 것 빼고는
첨으로 나가는거였죠. 하하.
근데 의외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꼬옥 사람을 돈만으로도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더군요.
그걸 이제와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즐겁게 일을 시작해봤는데
역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대가같은것을 바라지 않…고 하는 일이라
마음도 편안하고 일도 쉬워졌습니다.



뭐랄까~ 전혀 힘들지가… 않았달까…
아아, 앞으론 이러한 기회를 항상 가져봐야겠네요.
오오, 진짜로 마…음에 들어요~
꼬옥 저의 마음을 만족시키기위해 하는것이 절대 아니라
타인을 위해서 진심으로 일하고 싶어졌답니다.
이…렇게 간~단한거라면 언제든
시간을 낸 후 의미있게 보내고 싶었습니다.



^ㅁ^ 막 웃음이 나오는
그런 오늘을 보내보고 온 것 같아서~
너무나도 뿌듯하답니다. 오늘 제 작고 작은
일로 누군가는 크게 기뻐하겠지요.
그렇게 생각…하지 더 뿌듯합니다^^
하하. 항상… 이렇게 보내고 싶을 정도로
힘들지도, 의미없지도… 않은
좋은 오늘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