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을 먹고있으면 기분이 엑설런트~
뭐라고 할까? 가뭄 난 곳에 단비가 오는 듯한 느낌?
배가 고픈 야심한 시간
야식과 함께라면은 밤을 샐 수 있어요!
포스팅을 보신분들은 야식 잘 드시나요?
야식을 먹는 것으로 살이 찌는게 아니고 먹고 난 후
움직이지 않고 아니면 삼시세끼 전부다 먹은 후에 먹는 야식이라
살이 찐다고 합니다. 조심하는겁니다. ^_^
얼른얼른 가서 야식 먹고 싶습니다.
타임이 빨리 가라고 나만의 이야기 한번만 주절거려 보겠습니다.
요즘엔 막창이 진짜 땡겨요
오늘 학교를 다녀와서 지친 육신을 끌고
집에 오는길에 막창스멜이 어디서 향기롭게 제 코를 찌르더군요.
제가 또 평상시에 막창킬러라는 애칭이 있습니당ㅎㅎ
급하게 집에 돌아가서 친구들에게 문자를 했습니다.
친구들은 화나게 말도 안되는 핑계를 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결국 오늘은 아니구나 포기할때즈음에
마침!!! 친구에게 연락이 왔더라구요. 막창에 술한잔 먹자면서
자기약속 펑크가 났나면서 저한테 문자를 한거였어요ㅡㅡ
하지만 very~ 신나더라고요. 왜냐하면 막창이 엄청 먹고싶었거든요.
기대되는 마음을 가지고서 고기냄새가 배겨도되는 복장으로 깔끔하게 입고
후다닥 뛰쳐 나갔어요~ 친구를 만난 다음에 기쁜 맘으로
막창집으로 갔습니다. 아까전에 맡은 향기인데도 도무지 질리지 않아요ㅎㅎ
소막창을 적당량 주문하고 소주한병을 주문하고 서는 매우 설레더라구요.
두구두구 기다리던 막창이 나왔어요!! 아름다운자태를 뽐내며 나왔습니당
입에 들어오는 그 순간 살살 녹았어요^^ 프렌드와 꽤 오랜만에 만나서
맛있는거 먹고 많은 이야기 하는거가 엄청 즐겁지않나요?
친구연애상담도 들어주면서 막창을 먹으니 어이구~ 맛이 세네배가 되는거 같아요.
이야기하면서 먹으니까 순식간에 2인분을 뚝딱 먹었어요.
그래서 1인분추가를 했어요. 먹으면서 술도 홀짝홀짝 마시고
그러다보니까 다른 프렌드들도 어느새 합세했어요.
그렇게 먹었는데도 바로 친구들이 계속 오니 더 먹게 되더라고요.
친구3명이서 마지막엔 막창10인분이나 먹었어요ㅠㅠ
저의 다욧의 계획은 어디에ㅠㅠ
그래도 오래간만에 지인들하고 괜시리 막창때매 만날수있엇다고
자기위안을 하고 있어용ㅎㅎ 제가 막창을 사랑하는 원인은
막창도 또한 맛이 있어서 그렇겠지만 사실 지인들과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하는것을 더좋아해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무조건 막창이 아니더라도 친구들과 맛이 있는 식사를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하는것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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