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대출할부> Lionel Richie Say You Say Me

언제어디서나da 2016. 5. 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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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몰래 노래를 들었어요.
선이 없는 이어폰이라. 무선 이어폰이죠?
그것을 써서 잠시나마 들었는데 그 노래죠 너무 꿀맛 같았습니다.
일에 찌들어 있는 나를 살려줬어요.
Lionel Richie Say You Say Me
바로 이 대출할부인데.



평소에는 그냥 듣고 넘어가는 음악인데
그날은 유난히 더 아름답고 좋더라고요.
밥도 일하고 난 후가 맛있다고 하더니.
나도 그런 걸까요?
그래도 멋진 노래 소개 들어가봐요~
좋은 곡 가지고 찾아왔어요. Lionel Richie Say You Say Me
같이 감상해보시죠.,



오늘은 정말 특별히 재미있는 하루하루를
제가 만들어볼까 합니다.
뭐로 만들어볼까요?
조금 대출할부를 했습니다.
집에서 아주 특별한 하루를 보내보기로
마음을 먹어가지고
뻔히 인스턴트 커피를 탄다고 해도 맛있는 우유 거품을
내어서 커품이 가득한 커피를 먹는 듯~
하하. 오늘 정말 기분 째집니다.


그리고! 맛있게 먹으면서
특별한 매일을 보내보고 있는데~
아아…. 역시나 이렇게… 조만한 변화로도
행복해질 수 있단 것이 넘넘 신기해요.
그리고 노랫소리를 틀었습니다.
평소엔 듣고있지 않는….
그런 하모니를 골라서 넣었답니다.
아~ 정말로 좋아요.
하모니가 들려오고….
미소를 지어보면서 하루를 보내봐요.


어제와 똑같은 하루인데
똑같은 하루가 흘러가고 있는데~
아아~ 매일 이렇게 지내면 좋겠군요.
흐르는 내 대출할부가 아깝지 않습니다.
그렇게 노랫소리가 흘러나옵니다.
하모니를 감상하며 하루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