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GFriend 유리구슬 Glass Bead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함께 하게 되는 것이 바로 음악이죠.
노래는 저를 강으로 때때로 산으로 데려다 주고는 해요.
노래를 들으며 대리만족을 하기도 하죠.
그것이 음악이 건내주는 특별한 매력이 아닐까…
여자친구 GFriend 유리구슬 Glass Bead
오늘 이 Song을 감상하며 어디로 가 계실 예정인가요?
바다로? 산으로? 아니면 머나먼 외국땅으로?
아니라면 대한민국의 조용한 산골마을로?

어디로 가시든지 멜로디와 같이 한다면
반드시 행복한 여행길이 될겁니다.
굳이 자가용을 끌고 나가지 않아도 되요..
기차를 타지 않는다고해도 되죠.
그냥 그 곳에 있기만 하면 됩니다.
들을 때마다 감동이 있는 신선한 뮤직 여자친구 GFriend 유리구슬 Glass Bead
시작합니다~,



아아… 저녁에 몰래… 맛있는걸
홀로 먹었답니다. 사들고 와서
모올래 먹어야지 하고
저의 방으로 들어가 문을 굳게 잠궈버리고
진짜진짜 맛나게 먹었어요.

아아… 이게 바로… 혼자 먹는
즐거움이야!! 들키지 않을까
조심히 먹으면서도 신난다고
한참 먹었던거 같군요.

정말로 꿀맛이긴 했어요!! 와아~~~!!
아~무도~ 안주고 나만 이렇게
자식들 눈치,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이렇게 먹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냠냠 먹고 싶은 음식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 먹었으면 말이죠.
소화를 시켜버리고 수면해야하는데
걍… 쿨~쿨 자버렸죠.
아침에 일어나니 저의 얼굴이
와…난리가 났어요. 탱탱 부어가지고
이게 바로 인간인가! 라고 생각했죠.

아…그리고 부은 얼굴을 보니…
맞고 다니냐며 뻘쭘하게 걱정하고 봐주는데
이런 사실을 절대 언급하면 안되겠다!
생각을하고 괜찮다고 어물쩡 넘겼던 기억이 납니다.
하모니라도 들어보면서 심각하게 부은 얼굴을
진정시키겠습니다~~ 하아~~ 진정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