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즐거운 크래쉬 Failure

으음, 누군가 저를 막 찾았다네요.
누구지~~?? 하고 그냥 신경쓰지
않고 지냈어요. 뭐, 중요하면
또 한번 오겠지? 하면서 제 볼일을
이제 봤습니다. 그리고

퇴근할때~~ 사장님이 나를…
찾았다고 하네요. 하하^^;;; 이런
무신경~하게 넘어갔네요.
아아… 뭐 어쩔 수 없죠. 하하.
하모니나 감상하며 퇴근을 해야겠어요.
크래쉬 Failure
이 음악은 사람을 즐겁게 합니다. 크래쉬 Failure
갑니다요~,



여행을 떠나는데 너무나 계획없이 가는 거 같네요.
어떤 플랜도 없이 무조건 떠나죠.
당일치기 여행이라고 들어보셨나요. ^ㅇ^
여행을 그렇게 떠나는게 너무나 부러웠는데
저도 충동적으로 그렇게 출발을 했습니당.
충동적으로 스타트한 Tour는 예상밖에 재밌었네요.

앞으로 계속해서 이렇게 Tour를 하고 싶었습니다.
혼자하는 여행이 무섭고 곤란할 것 같기도 했지만
어떤 방해없이 눈치 없이
그렇게 혼자 즐기며 보고 만끽할 수 있다는게 좋군요.
이러한 여행에는 음악이 없을 수 없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길~을 걸었네요.
저녁때 걷는 길은 정말이지 최고였어요.
마지막 차로 가까스로 나의? 집으로 올라왔습니다.
눈치는 쫌 보였고 힘도 들었지만은
특별한 잔소리 없이 집으로 들어왔어요.

이렇게 조그마한 일탈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걸었었던 길~을 생각해요.
음악을 들으니까 하나하나 생각이 나요. 그 길 말예요.
뚜렷한 기억속에 살짝 웃음을 지어보네요.
베시시~하고 웃어봤지요.